
에릭 스티븐 레이몬드(Eric Steven Raymond)는 1970년 후반의 A R P A n e t 시대부터 인터넷과 해커 문화에 매료되어 호기심을 갖고 관찰하고 참여해 온 해커이다. 그는 컴퓨터에 매혹되기 전에 수학과 철학을 공부하였고, 음악가로서도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두 앨범에서 플룻을 연주하였다).
그의 여러 오픈 소스 프로젝트는 모든 주요 리눅스 배포판에 포함되어 있다. 이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아마도 fetchmail이겠지만, GNU Emacs와 ncurses에도 크게 공헌하였으며, 아무리 잘해도 감사받기는 힘든 일 중 하나인 termcap의 관리자이다.
에릭은 또한 태권도 유단자이며 사격으로 기분전환을 한다. 좋아하는 총은 클래식 1911년형 45 반자동이다.
그는‘해커사전(The NewHackersDictionary)’을 작성하고 편집하였으며, ‘Learning GNU Emacs(O’reilly, 1996)’의 공동 저자이다. 1 9 9 7년, ‘성당과시장(TheCathedralAndTheBazzar)’이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웹에 게재하였는데, 이 글은 넷스케이프사가 자사의 브라우저 소스를 공개하도록 한 중요한 촉매제로 여겨진다. 그 시절부터 에릭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물결을 솜씨좋게 서핑해 왔다.
최근 그는 리눅스에 관련된 마이크로소프트의 내부 메모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식하는 위협에 대한 일련의 이야기를 내놓았다. 소위 할로윈문서(최초 발견일이 할로윈 데이인 1 0월 3 1일 이어서 붙여진 이름)라 불리는 이 이야기는 우스개의 소재이자 거대 소프트웨어 복합 기업이 오픈 소스 현상에 대해 보여준 최초의 확인된 반응이다.
-- 한빛에서 번역한 책오픈소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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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xe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