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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제작해 오픈소스로 공개한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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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a Fried (ZDNet Korea) 200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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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합작 소프트웨어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MS는 사용자가 한가지 주제의 컨텐트를 만들고 편집할 수 있는 웹페이지인 위키(Wiki) 작성용 소프트웨어인 플렉스위키(FlexWiki)의 코드를 공개했다.

플렉스위키는 MS가 오픈소스 라이선스인 CPL하에 공개한 3번째의 소프트웨어다. MS는 지난 4월 윈도우 설치 패키지인 WiX를, 1달 후에는 WTM를 소스코드 배포사이트인 소스포지(SourceForge)에 공개한 바 있다.

MS에 따르면 WiX는 10만회, WTL는 2만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소스포지 사이트에서 상위 5%안에 들었다. 플렉스위키도 소스포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소스포지에 MS의 소프트웨어가 등장?데 대해 사람들은 중립적인 반응을 보였다. 소스포지 사이트 책임자인 패트릭 맥거번은 "아주 긍정적이지도, 그렇다고 부정적이지도 않다"고 말했다.

플렉스위키는 MS의 사내 개발자전용 사이트인 '채널9' 개발에 사용되던 것이다. 또한 MS는 Wiki 개발자인 워드 커닝햄을 고용해 기업이 MS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을 지원하는 PAG부문에 투입했다.

MS는 지금까지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주로 핵심사업을 보충하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들만을 제공해왔다. 하지만 정부나 대학등 특정 조직에게 보다 기밀성 높은 코드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제한적인 소스 공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주 MS는 정부보안프로그램(GSP)에 오피스 코드를 추가했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정부기관들은 윈도우와 같은 MS의 핵심 소스코드의 열람은 가능하지만 코드 변경은 허락되지 않는다.

MS 소스공유정책(SSI)책임자인 제이슨 매튜소는 자사가 장기적으로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지만 지금은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과정을 배우는 단계이므로 그 과정은 천천히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튜소는 "우리는 협업과정에 대해 배워야 한다. 공동체와 주고 받는 방식을 배운다는 뜻이다. 다른 이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해도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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