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일본계 회사인 Pfuca에서 판매하는 미니사이즈 키보드.
- 미니키보드 이지만, 키 하나 하나는 풀사이즈이다.
- 일반 키보드에서 윗부분(펑션키)와 왼쪽 주기판의 오른쪽 부분이 전부 없다. 즉, 화살표키, 페이지업다운키모음, 최우측 숫자키패드가 없음. (2001년 12월 현재 화살표가 있는 상위 모델도 출시되었다)
그렇다고 화살표키가 아주 없는건 아니다. 노트북 처럼 'Fn' 키와 같이 사용하면 화살표를 입력할 수 있다. 또한 DIP스위치 Setting을 하면, Windows Key또한 사용가능하다
- 주기판과 마우스의 거리를 짧게해준다.
- 일반 키보드의 '~' 위치에 ESC키가 존재한다. VimEditor 를 사용할때 매우 편리.
- 일반 키보드의 CapsLock 위치에 Control 키가 존재한다. EmacsEditor 를 사용할때 매우 편리.
''일반 키보드에서도 CapsLock을 Control키로 바꿀 수 있습니다.
Win2K/NT; http://www.sysinternals.com/ntw2k/source/ctrl2cap.shtml''
Win95/98/Me; KernelToys (http://www.microsoft.com/download)
Unix X windows; man xmodmap (중간에 예제가 있다)
Dos; 무지 많다. (하이텔 등에서 자료실검색으로 찾을 수 있다)
위의 특징들을 보니, 예전 90년대 초중반의 Macintosh Keyboard와 거의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당시 키보드들은 숫자키패드, 펑션키 등이 없었고, Tab위치에 Control키가 있었죠. 방향키는 오른쪽 아래귀퉁이에 한줄로 나란히 있었고요. 크기가 위의 사진처럼 아주 작아서 좁은 책상에서 쓰기에 좋았습니다.
8~90년대 MIPS 및 Sun3/4 키보드도 CapsLock 위치에 Control 이 있었죠. 80년대 XT 키보드도 그랬었죠. -- Kils
- 손목받침 없다.
- 일반 키보드 손목받침대를 사면, 길이가 남기때문에 마우스용 손목받침대로도 사용가능하다.
- 최근 가격 50%정도의 가격인하로, 현재 49$에 구입가능. (화살표키가 있는 모델은 $69)
- 방수 기능이 좋아 키보드 위로 커피를 쏟아도 말짱하다 (실험해보았음)
- 매킨토시에 붙여도 훌륭하게 동작한다. 다이아몬드키가 애플키에 대응함.
- http://funshop.co.kr/vs/detail.aspx?no=0050856006
- http://funshop.co.kr/vs/detail.aspx?no=0050856007
- http://www.wizwid.com/wizshop/category/categorybotview.asp?catalog_id=20769
The key RMS(RichardStallman) is pressing with his left little finger is "T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