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cs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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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ditor와 쌍벽을 이루는 Unix의 에디터. Editing MACroS의 약자. RichardStallman의 여러 작품 중 하나.

이맥스 예찬

  • 2002년 현재로 26년째 진화하고 있는 프로그래머에 의한 프로그래머를 위한 편집환경.
  • [http]Emacs Timeline 참조(James Gosling이 한때 Emacs를 개발/판매한 적이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 Bill Joy 역시 현재는 Emacs를 사용한다고 하니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프로그래머에게는 장난감이 아닌 진짜 에디터가 필요하다! -- LispM
    앗.. flame성의... ;; --지원
    참고: Bill Joy는 ViEditor를 만든 사람입니다. (모르시는 분은 LispM님의 글이 이해되지 않을 것 같아 덧붙임.)
  • Emacs에서 Viper-mode를 사용하는 엽기(?)적인 인간 -- ohdh2003
  • EmacsEditor로 개종했습니다. --씨엔

이맥스 유머

날렵하고 빠른 ViEditor 사용자들이 EMACS 사용자들을 놀리는 데 쓰던 약자들.

  • Esc-Meta-Alt-Control-Shift의 약자라고 놀려댄다. ViLover가 보기엔 끔찍할 만큼 엄청난 조합의 단축키를 쓴다.
  • Eight Mega Allocation, Constant Swapping(메모리를 8메가나 쓰고, 스왑도 자꾸 먹어)의 약자라고도 하지요
    PC는 512KB~640KB. 워크스테이션은 비싼게 8-16MB 메모리를 가지던 시절의 유머. 1GB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보고 놀라던게 엊그제같은데 어느새 메모리를 1GB 꼽은 PC를 어렵지 않게 만나게 되었다.
  • EMACS Makes A Computer Slow
  • Eventually malloc() All Computer Storage(결국 컴퓨터 메모리를 다 잡아먹고 말 거야)
WordSquare
EMACS
MACRO
ACTED
CREDO
SODOM

Wiki:EmacsStandsFor

EmacsEditor vs ViEditor

  • ViEditor 사용자들이 vi의 빠른 반응속도를 자랑하면 EMACS 사용자들은 대개 'mail도 읽을 수 있다' 류의 에디터 본연의 기능이 아닌 기능을 내세우곤 한다.
  • vi(와 그 클론들)는 편집기 자체 기능에 충실한 반면, 이맥스는 거대 환경(편집기, 개발 환경, 인터넷 유틸리티, 심지어 게임까지)이다.
  • EMACS 사용자에게 질문을 던져보라.
    • 가장 좋은 E-mail 읽기 프로그램은? 답: EMACS
    • 가장 좋은 파일 관리 프로그램은? 답: EMACS
    • 가장 좋은 디버거는? 답: EMACS

  • 좋아하는 키보드
    • vi 사용자: 기본 자판키가 큼지막한 키보드
    • EMACS 사용자: Meta 발판이 달린 키보드

XEmacs

XEmacs는 GNU Emacs의 개발방향에 약간의 이견을 가진 사람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하는, 그러나 GNU Emacs와 거의 호환되는 편집기이다. 정치적인(?) 면을 떠나서 비교를 하자면, XEmacs에는 그래픽적인 면이 좀 더 풍부하게 제공되고 있어 가끔 화면 중앙에 튀어나오는 기대하지 않은 배경화면과 아이콘들에 깜짝깜짝 놀라게 되곤 한다. B)

EmacsEditor 에 대한 생각

제가 이맥스를 ViEditor보다 즐겨쓰는 이유는 '파일 관리 기능' (Dired 모드.였던가요?-_-) 이 정말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 텍스트상에서 윈도우탐색기처럼, 게다가 키보드를 이용하여 훨씬 빠르게 파일 관리를 하면 정말 편해요. :) 화면을 반으로 잘라서 라이브러리를 보면서 프로그래밍하는것도 즐겨하지요 --영후
전 아무 에디터나 그냥 쓰는 사람입니다. ^^ Emacs가 콘솔 환경에서는 정말 훌륭한 환경이라는데는 동의 합니다만, 요즘처럼 윈도우기반의 환경에서는 의미가 콘솔만큼 클까요? 에디터옆에 라이브러리를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따로 띄워놓고 사용할 수 도 있을텐데요? --Dennis
Emacs의 경우에는 잘 모르겠지만 ViEditor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ctags를 사용하는데, ctags, vim, screen, man 등의 적당한 조합에 익숙해지면 GUI보다 훨씬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익숙해지기 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므로 모든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유닉스계열을 공부하시는 분들께는 꼭 한번 쯤은 추천할 만한 개발 방식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는 원래 도스시절부터 콘솔이 매우 열악했기 때문에 GUI로 점점 밀고는 있습니다만, MacOS X 조차도 최근에는 emacs, vim을 기본으로 설치하는 등 콘솔의 비중은 편견을 가지고 구시대의 유물로 취급할 만한 것은 넘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하던 소스들 중, 's'로 시작하는 파일들에 들어있는 함수이름을 참조하는 다른 소스들의 목록을 정렬해서 HTML로 뿌려주는 것을 GUI에서 한다고 생각하면 미리 준비된 캔드 트랜잭션이 없다면 매우 힘들겁니다. 그러나, 콘솔 환경에서는 불과 100자 이내의 한 줄의 명령으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퍼키
Emacs 쓰는 사람들은 etags를 씁니다. 그런데, 사실은 etags 를 ctags로 이름을 바꾸면 ctags 와 같은 포맷의 태그파일을 만들어 줍니다. 반대도 마찬가지. (... 쉬운말로 할 수도 있잖아..) 참고로 ctags/etags 좋아하시는 분은 emacs나 vi 등에 딸려오는것 말고 exuberant-ctags 라는것을 써 보세요 제 경우는 디폴트의 ctags/etags 보다 태그를 잘 정리 해 주었습니다.

저도 EmacsEditor를 매우 좋아합니다. VimEditor보다 익숙하지는 않지만... 어쨋건 영후님이 원하시는 그 기능(파일 관리는 아니고, 화면을 나눠서 라이브러리를 보면서 프로그래밍 하는 것..)은 이미 VimEditor에 (정확히 말하면 vim editor scriptor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http]여기 참고.. :) --지원

어디선가 보기로 RichardStallman 본인이 Emacs를 Editor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던 것 같습니다. VimEditor와 같은 편집기가 주 목적이 아니라 위에서 언급된 거대 사용 환경 구축이 목적이라는 거지요.
RMS 의 경우, 컴퓨터가 켜지면, Emacs 가 켜지고, Emacs 를 끄면 컴퓨터가 꺼진다는 소문이 있지요.. -.-; , 사실입니다. :) 더불어 저같은 경우는 Windows 에서도 Emacs 를 즐겨 씁니다. 불편한 Windows Terminal 대신 Shell Mode 를 사용하기도 하구요. 단지 Key 의 위치나 속도로만 따지자면 VimEditor 가 더 빠르다고 하겠지만, 일관성있게 여러가지 환경을 제공하는 그 방대한 확장성은 다른 여타의 프로그램에 비할바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모자라거나 불편한 기능들은 거의 예외없이 Lisp 를 통하여 구현하거나 수정해 넣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 Iron

윈도 환경에서 XEmacs는 한글 지원이 안되는 것 같았다. 일반적인 EmacsNT역시 어느 정도 수정이 필요한 것 같았고 인터넷 상의 메뉴얼이 틀린 부분도 있었다. 여러가지 국내 사용자들의 피드백이 부족하지 않은가 생각해본다. --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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