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i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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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indrome
A palindrome is a word or a phase that is the same whether you read it backward or forwards, for example the word 'refer'.
From Collin's Cobuild English Dictionary.

우리 말로는 '회문(回文)'.




1. 우리말로 된 예 몇가지. (가나다 순.)


  • 가련하시다 사장집 아들딸들아 집장사 다시 하련가.
  • 나가다 오나 나오다 가나
  • 다 같은것은 같다.
  • 다들 힘들다.
  • 다리 그리고 저고리 그리다.
  • 다만 고하고 만다.
  • 다시 갑시다.
  • 다시 올 이월이 윤이월이올시다.
  • 다시 합창합시다.
  • 다시마를 마시다.
  • 다 이뿐이 뿐이다.
  • 다 큰 도라지일지라도 큰다.
  • 분실하실 분.
  • 색갈은 짙은 갈색.
  • 소 있고 지게지고 있소.
  • 소주 만 병만 주소.
  • 아들 딸이 다 컸다 이 딸들아.
  • 아 좋다좋아.
  • 야 이 달은 밝은 달이야.
  • 여보게 저기 저게 보여?
  • 여보 안경 안보여.
  • 이빠이 빠이빠이.
  • 자 빨리 빨리 빨자
  • 지들만 이빠이 만들지.
  • 짐 사이에 이사짐.
  • 통술집 술통.
1.1. 단어

2. 영어 (ABC 순.)

  • A man, a plan, a canal, Panama!
    • A man, a plan, a cat, a ham, a yak, a yam, a hat, a canal -- Panama!
  • 'Doc, note. I dissent. A fast never prevents a fatness. I diet on cod.
  • Do good? I? No! Evil anon I deliver. I maim nine more hero-men in Saginaw, sanitary sword a-tuck, Carol, Ilo!rack, cut a drowsy rat in Aswan. I gas nine more hero-men in Miami. Reviled, I (Nona) live on. I do, O God!
  • Madam, I'm Adam.
  • No lemon, no melon.
  • Sex at noon Taxes.
  • Was it a cat I saw? --factorize

영어로 된 가장 긴 Palindromehttp://www.palindromelist.com/longest.htm에 있습니다. 페이지 끝까지 해야 Palindrome이 됩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자동 생성한 무려 15139단어의 (무의미한) 회문을 [http]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A man, a plan, a canal, Panama! 를 확장한 것입니다.
17259단어로 업데이트 되었네요.

3. 회문으로 된 한시


美 人 怨(回文) 李 奎 報

腸斷啼鶯春 꾀꼬리 우는 봄날 애간장 타는데
落花紅簇地 꽃은 떨어져 온 땅을 붉게 덮었구나
香衾曉枕孤 이불 속 새벽잠은 외롭기만 하여
玉검雙流淚 고운 뺨엔 두 줄기 눈물 흐르누나
郞信薄如雲 님의 약속 믿음 없기 뜬구름 같고
妾情撓似水 이내 마음 일렁이는 강물 같누나
長日度與誰 긴긴 밤을 그 누구와 함께 지내며
皺却愁眉翠 수심에 찡그린 눈썹을 펼 수 있을까(順讀)

美 人 怨(回文)

翠眉愁却皺 푸른 눈썹은 수심 겨워 찌푸려 있는데
誰與度日長 뉘와 함께 긴긴 밤을 지내어 볼까
水似撓情妾 강물은 내 마음인 양 출렁거리고
雲如薄信郎 구름은 신의 없는 님의 마음 같아라
淚流雙검玉 두 뺨에 옥 같은 눈물 흐르고
孤枕曉衾香 외론 베개 새벽 이불만 향기롭구나
地簇紅花落 땅 가득히 붉은 꽃이 떨어지고
春鶯啼斷腸 봄 꾀꼬리 우는 소리에 애간장 타누나(逆讀)

撓 - 어지러울 뇨, 돌 효.
皺 - 주름 추.
却 - 물리칠 각.
검(儉자에서 人변를 빼고 月변을 넣음) - 뺨.

이 시는 고려왕조의 대표적 시인의 한 사람인 이규보가 지은 회문시(回文詩)이다. 회문시란 첫 글자부터 순서대로 읽어도(順讀) 뜻이 통하고, 제일 끝 글자부터 거꾸로 읽기 시작하여 첫 자까지 읽어도(逆讀) 뜻이 통하는 시를 말한다. 뜻만 통하는 것이 아니라 운자도 맞아야 한다. 일종의 배체시(俳體詩)이자 유희시(遊戱詩)이다.
회문시는 시인들이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표현기법을 추구하고자 고심에 찬 노력 끝에 창조된 쟝르이다. 표의문자인 한자의 특성을 절묘하게 살려서 짓는 회문시는 한 수에 두 수의 뜻을 형상화 할 수 있는 아주 경제적인 시이기도 하다.
회문시는 앞뒤로 운자의 제한을 받고 또한 순서대로 읽거나 거꾸로 읽을 때에도 뜻이 통하도록 하여야 하기 때문에 짓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고도의 문학적 재능이 있어야만 지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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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alindromic Number

{{|컴퓨터 학자인 그루엔버거(F.Gruenverger)는 1984년에 미국 잡지 '사이언틱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에 실린 '컴퓨터 레크리에이션(Computer Recreations)'이라는 칼럼에서 제공한 알고리즘 이라고 한다.


1. 숫자를 아무거나 고른다.

2. 그 수를 뒤집는다. (예를들어 13을 골랐다면 31 이런식으로..) 다음 뒤집은 수를 원래 수에 더한다. 13+31

3. 두 수를 더한 결과가 팰린드롬이 아니라면 2번으로 돌아가서 동일한 과정을
다시한번 반복한다. 두 수를 더한 결과가 팰린드롬이라면 끝이다.


이렇게 하면 어떠한 숫자라도 팰린드롬 화 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위에 13을 보면.. 13을 뒤집으면 31이 되고..
13 + 31 = 44 이 된다. (계산 착오였다. 팰린드롬이다.-_-;)
다른 숫자를 넣어도 모두 마찬가지 이다.

12 를 넣으면.. 12 + 21 = 33 팰린드롬이다.
14 를 넣어도.. 14 + 41 = 55 또 팰린드롬이다.
19 를 넣어도.. 19 + 91 = 110 , 110 + 011 = 121 또 팰린드롬이다.

이런식으로 어떠한 숫자를 넣어도 팰린드롬이 된다. 하려는 얘기는.. 이런 단순한게 아니고.. 이런 법칙을 깨는 단 하나의 숫자가 있다.
그 숫자는 바로 "196" 인데.. 이 숫자도 진행 하다보면 팰린드롬이 되긴 하겠지만 현재까지는 단 한번도 증명된 바가 없다.

이걸 증명하기 위해서 존워커(John Walker)라는 사람이 1987년부터 1990년까지 3년동안 컴퓨터를 돌려서.. 자릿수가 100만자리까지 갈때까지 연산을 해봤지만 그때까지 팰린드롬이 되지 않았고.. 95년도에는 팀 어빈(Tim Irvin) 이라는 사람이 2개월동안 200만자리 (컴퓨터가 엄청 좋아졌다..;)까지 계산을 했지만 역시 팰린드롬이 되지 않았고.. 2001년에 또한번 제이슨 도우세트(Jason Doucette)라는 사람이 1천3백만자리수 ('0'이 천2백99만9999개..;;) 까지 (파일로 따지면 숫자 하나가 13메가가 되는거다..;) 해봤지만 실패..
그뒤에 또한번 반 랜딩험(Wade van Landingham) 이라는 사람이 7천만자리까지 해봤지만 아직도 팰린드롬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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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also MathWorld 내용 : http://mathworld.wolfram.com/PalindromicNumber.html
http://mathworld.wolfram.com/196-Algorithm.html --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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