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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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 쥬스 만들어먹으면 간단하게 영양보충을 할 수 있다. 아주 맛있다. 설탕을 안 넣은게 더 맛있지만, 꼭 넣어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 토마토 쥬스에는 소금간도 잘 어울린다. 영양소 파괴를 막으면서 맛깔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 과일 주스에 소금간을 하면 맛있나? 흠...모르던 사실인데..
  • 토마토 주스에 설탕을 안넣으면 좀 뭐가 빠진 것 같다. 토마토는 다른 과일과 달리 - 실제로 과일도 아니다 - 당도가 한참 떨어진다.따라서 그냥 과일의 달콤한 맛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뭐가 빠진듯한 맛이 나는 것은 당연한 사실...따라서 나는 항상 토마토에 설탕을 넣어서 먹는다.절대 소금은 안넣는다...
  • 현재 토마토에 소금을 넣은 맛을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하는 중....결론...엽기적일 것 같다.Channy

토마토 쥬스...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 (너무 무르지 않은 것이어야 안에 씨있는 부분이 적다.) 토마토 등(?)에 십자가 모양으로 칼집을 얇게 낸다. 그리고 끓는 물에다가 칼집낸 부분을 살짝 담그면, 그 껍질이 돌돌 말려서...까기 쉽게 된다. 한마디로 토마토 껍질 까기다.

그런 다음에 꼭지를 따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블렌더에 넣고...윙~ 갈면 된다. 설탕보다는 블렌딩하면서 꿀을 넣는 것이 맛이 좋고... 토마토 속에 말캉말캉하고 씨가 있는 부분의 맛이나 신맛이 싫다면 그 부분을 빼고 만들어도 된다. 그러면 약간 퍽퍽해지니 물을 약간 넣는 것도 좋을듯... 암튼, 토마토 쥬스의 핵심은 껍질까기다!!!! --luna

속의 흐물흐물 젤리(?)는 좋아하는데, 토마토 껍질이 씹히는 기분은 싫어한다. 그래서 체리토마토가 싫다. 보기는 이쁘지만 --picxenk

만화에 보면, 식생활개선한 흡혈귀들이 피대신 먹는 과일이 토마토더군요. 토마토를 한입 깨물면 그 이유를 알 것도 같습니다. 쫄깃쫄깃한 껍질과 과육, 게다가 속에서 흘러내리는 달면서도 찝찔한 과즙. 냠냠. 맛있어.
사각사각 토마토는 제가 제일 즐기는 음료 중 하나입니다. --kuroko

토마토에 설탕을 넣어 먹으면 영양학적으론 안좋다고 하더군요. :) --mist

요즘 왜이리 토마토가 땡기는지. 방울토마토는 싫지만 주먹보다 조금 큰 토마토를 무척이나 즐겨먹고 있습니다. 그냥 꼭지만 따서 물에 씻은 후에 우물우물. 토마토만 먹어서 그런지 살이 죽죽 빠지네요. 이 글을 쓰는 도중에도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두어 개 씻어왔습니다. 우아, 너무 맛있어요. 토마토. --아무개

홍차중독도 토마토를 무지무지 좋아합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토마토주스를 가장 좋아하고요. 그 다음으로는 가야 토마토농장을 좋아하죠. 다른 회사에서 나온 것들은 그저 그렇더군요. 진하지도 않고... 하지만 동아리에서 토마토 주스를 먹다가 후배에게 한마디 들었죠. "오빠... 피를 마시는 것 같아요" -_-;;;

토마토의 신맛이 있을때 전 설탕을 넣어먹는 편이에요 신맛과 설탕의 상관관계 아는 사람있음 가르쳐주셔요.--rururara
한의학적으로 신맛은 양의 맛에 해당합니다. 양은 확장입니다. 따라서 신맛을 맛보면 이 확장의 힘에 반하려고 몸이 수축합니다. 얼굴이 모이게 되죠. 단맛은 이와는 반대로 몸이 쭈욱 늘어집니다. 긴장이 풀어지죠. 그래서 신맛과 단맛이 궁합이 잘 맞는 겁니다. 신맛은 오행으로 치면 목이고, 단맛은 토이므로 양자는 상극관계에 있어서 균형이 잘 맞습니다. see also 오행배속도 --김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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