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영국에서 결성되어 1973년 데뷔앨범 Queen 이후 20여년간 활동해 오고 있는 Rock그룹. Bryan May, Roser Taylor, Freddie Mercury, John Deacon이 멤버이다. 이 가운데 보컬인 Freddie Murcury는 1991년 11월 24일 AIDS로 사망하였다.
Complete Discography ¶
1. Queen (1973) | 2. Queen II (1974) | 3. Sheer Heart Attack (1974) |
4. A Night At The Opera (1975) | 5. A Day At The Races (1976) | 6. News Of The World (1977) |
7. Jazz (1978) | 8. Live Killers (1979) | 9. The Game (1980) |
10. Flash Gordon (1980) | 11. Greatest Hits (1981) | 12. Hot Space (1982) |
13. The Works (1984) | 14. A Kind Of Magic (1984) | 15. Live Magic (1986) |
16. Queen At The Beeb (1989) | 17. The Miracle (1989) | 18. Innuendo (1991) |
19. Greatest Hits II (1991) | 20. Classic Queen (1992) | 21. Live At Wembley '86 (1992) |
22. Made In Heaven (1995) | 23. Queen Rocks (1997) | 24. Greatest Hits III (1999) |
들어봅시다 ¶
팬들의 한마디 ¶
나두 퀸 넘 좋아요..
나두 퀸 넘넘 좋아요.. 요즘엔 앨범 구하기가 어려워서 아쉽네요.
나두 퀸 넘넘 좋아요.. 요즘엔 앨범 구하기가 어려워서 아쉽네요.
'프레디 머큐리'를 통해 대중음악에서의 '카리스마'가 무엇인지 이해하게 되었다. 어린 눈에도 그의 마력이 비쳤었다.--숙영
Bohemian Rhapsody를 처음 들은 후, 혹시라도 이 곡에 더이상 감동받지 못하는 때가 올까봐 아껴듣게 되었고, 지금까지 감동받고 있습니다... - 음악의 천국에서 노래하고 있을 프레디 머큐리를 기리며.
프레디가 죽던 날, 그날 하루내내 학교 안의 아이들은 침울해져 있었다. 물론, 퀸이 무엇인지조차 몰랐던 아이들은 이런 공기가 그저 거북스럽기만 했었을 것이다. 저 쪽에서, 누구보다도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던 가장 친한 친구가 다가왔다. 그리고는 쓰러져 가는 몸을 지탱하는것처럼 내 어깨에 손을 올리며, 한숨을 뿜는 듯이 이런 얘기를 했다. "Roman아, 별이...떨어졌다...", 지금은 약간 웃음기 어린 마음으로 이야기하지만, 그 때는 정말로 슬프고, 우주에서 눈 앞의 행성 하나가 사라져버린만큼이나 경악스럽고 어두운 마음 뿐이었던 것 같다...--Roman
영화 하이랜더 때문에 Queen을 알게 됐습니다. A kind of magic 앨범을 어렵게 구했는데요. 자율학습 끝나고 부리나케 달려와서 그걸 듣는 기쁨으로 지냈던 기억도 있네요. 누군가는 80년대부터는 '아니다'라고 말하는데 저는 그 후도 좋던데요
예전에 퀸의 음악을 듣기만 하면서 '프레디 머큐리'의 모습을 미리 상상한적이 있었다.. 약간은 가냘픈 몸에 얼굴은 약간 길고, 피부는 뽀얗고, 약간 곱슬의 긴 머리를 날리고... 어느날 '라이브'를 보고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 --picxenk
Queen결성 초기엔 그 비슷한 모습이었어요.엄청 말랐었고, 머리는 긴 웨이브였고, 쫙 달라붙는 가죽바지나 흰 실크옷등을 입고 공연하곤 했더랬습니다. 75년경의 오리지널 BohemianRhapsody 뮤직비디오 함 보세요 --> mms://216.106.166.210/launch/video/music/000/000/213/213050.asf
중학시절 퀸의 광적인 팬인 한 친구를 만나서 알게된 밴드입니다. 한번 알고난 뒤론 그 친구보다 제가 더 광팬이 되었죠. (하드한 계열을 선호하는 제 취향이겠지만 퀸의 진정한 매력은 초기앨범의 다듬어 지지 않은 거친 면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프레디의 마초같은 면도 좋아하구요..(난 정말 프레디가 에이즈로 명을 달리할줄은 정말 몰랐었다 -_-;;;) pink floyd와 함께 모든 앨범 사모으기 라는 프로젝트도 진행했었는데 flash gorden은 정말 안보이더군요..--;; 전 퀸을 보면 중학시절이 생각나 버립니다. 추억의 밴드라고나 할까....newtype아.. 그렇군요.. 전 '김흥국'같은 모습만 봐서.. ^^;;;
아.. 아무리 그래도, 저는 처음 Freddie의 모습을 봤을 때, 너무나 충격을 받았더랬습니다. 75년경 오리지널 모습을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선입관으로는 Freddie같이 생긴 사람은 걸걸한 목소리에 터푸한 척 후까시를 잡는 마초맨입니다. Freddie가 누구인지도 모른채 한참동안 노래를 통해서만 Queen을 접한 저로선... 아... T.T
노래에 있어서도 비슷한데,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Love of My Life, Radio Gaga 등 한국에서 인기있는 부드러운(?) 노래를 통해 Queen의 이미지를 쌓은 사람은 전체 앨범을 죽 들어보면 허걱.. 이게 원래 Queen이었구나.. 놀라게 됩니다. 제가 접한 첫 앨범이 Jazz였는데, 그 당시 한창 열심히 Jazz 음반을 모으고 있던 터라, 오호~ Queen이 Jazz도 했어? Queen의 Jazz는 어떤 건지 한번 들어보자.했었는데. 결과는 허걱... -_-;;;;; Queen의 노래 중 그나마 좀 Jazzy한 곡은... 어.. 음.. 모르겠네요. 뭐가 있을까요? --Aragorn
노래에 있어서도 비슷한데,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Love of My Life, Radio Gaga 등 한국에서 인기있는 부드러운(?) 노래를 통해 Queen의 이미지를 쌓은 사람은 전체 앨범을 죽 들어보면 허걱.. 이게 원래 Queen이었구나.. 놀라게 됩니다. 제가 접한 첫 앨범이 Jazz였는데, 그 당시 한창 열심히 Jazz 음반을 모으고 있던 터라, 오호~ Queen이 Jazz도 했어? Queen의 Jazz는 어떤 건지 한번 들어보자.했었는데. 결과는 허걱... -_-;;;;; Queen의 노래 중 그나마 좀 Jazzy한 곡은... 어.. 음.. 모르겠네요. 뭐가 있을까요? --Arag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