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o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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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스여 영원하라 !

구니스소개

스티븐 스필버그의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되어 '나홀로 집에'의 크리스 콜럼버스가 각본을 쓰고
'리쎌 웨폰' 시리즈의 리차드 도너 감독이 연출한 어드벤처 영화.
모험을 찾아 떠난 아이들이 주인공이긴 하지만 영화에서 보여주는 스펙타클 넘치는
모험 장면들은 어른들까지도 꿈의 세계로 떠나게 한다.
은행에 잡힌 저당 때문에 철거당하게 된 변두리 동네.
이 마을에는 구니스라 불리우는 악동들이 살고 있다.
마을 철거의 불안감에 휩싸여 있던 아이들은 어느 날 우연히 낡은 지도 한 장을 발견한다. 지도는 17세기 중엽
영국 해군과 싸우다 실종되었다는 해적 '애꾸눈 윌리'가 남긴 보물지도였는데, 보물을 찾으면 마을을 철거로부터
구해낼 수 있다는 희망에 구니스는 보물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위조 지폐를 만드는 악당들이 보물의 존재를 눈치 채고 구니스를 쫓는다. 뒤로는
악당에게 쫓기고 앞으로는 해적이 준비해 둔 함정에 빠지면서 험난한 모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아이들은 해저동굴로 들어가는 통로를 발견하게 되는데...
영리한 아이들이 만들어내는 갖가지 트릭과 신나는 게임은 관객들을 함께 보물선까지
인도하는데 보물선이 발견되는 순간 아이들의 얼굴에 떠오른 놀라운 표정은 실제로 촬영직전까지도 보물선을 공개하지 않은
제작진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보물을 손에 넣기는 했지만 아이들은 이내 악당들의 추격에 쫓기게 되는데 과연
아이들의 모험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1985년 작이지만, 치밀한 구성과 영화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갖가지 트릭들은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 와서 보아도 그 재미를 확실히
보장하고 있다.



구니스 주제가

자바로 만든 구니스 게임

[http]게임
이 게임 말고도 예전에 패미컴으로 구니스가 나왔었죠.



구니스를 얼마전에 구해서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니스의 삭제된 장면도 보게 되었는데요.
아마도 너무 어설픈 부분이라 삭제된거 같네요.
악당의 소굴인 식당에 들어가기전 씬과, 문어괴물씬이 잘렸답니다
구니스를 재미있게 보신 분이 계실까요 :) ? shineforever

딴지는 아니고요 ^^; 그 페이지 제목을 영화구니스 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인데 제가 페이지 이름 바꿀 줄 몰라서;;;) --naisis
'영화', '책'같은 한정어를 앞에 붙이는 것은 주로 같은 이름의 다른 것과 겹칠때 구별하기 위해서 쓰곤 합니다(항상 그런 것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예) 책반지의제왕, 영화반지의제왕 / 하지만 다른 영화 페이지들은 영화를 이름 앞에 붙이지 않은 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어서 바꾸고 싶다면, 페이지이름바꾸기에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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