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반지의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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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0395193958][ISBN-0345340426][ISBN-8982732888][ISBN-898683443X]

JRRTolkien이 쓴 판타지. 출판된 이래 약 반세기 동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1990년 초 예문사에서 반지전쟁이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다. (후에 황금가지 출간이 늦어지는 사이 5권으로 바꾸어 내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하였다) 2001년 민음사의 자회사인 황금가지에 의해 '반지의 제왕'이라는 제목으로 6권으로 나뉘어 번역, 출판되다 난항을 겪은후(실마 번역불가론 때문이었다), 지금은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에 모든 판권이 인수되어 부록을 따로 내어 양장본 3권, 보급본 7권을 냈다. 황금가지의 만행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지만 -- 저작권 이전 기간이 끝났는데도 책을 계속 팔고 있으며, 더구나 물량 공세로 밀어붙이고 있다 --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에서는 이에 굴하지 않고 현재 개정쇄를 위해 작업중이다.

황금가지꺼를 읽어봤는데 멋진 번역이더군요. 중원(무협지냐?).... ---풍류랑

제 친구들은 반지의제왕이 지루하다고 하더군요, 말이 길기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묘사가 잘되어있다고 할수있습니다. 전투장면은 정말 지루하지않고 긴박감과 긴장감이 감도는것을 느낄수 있을정도입니다. 정말 인상깊은 장면도 많습니다. 영화를 보신분이더라도 다시한번 읽어보시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샤르키

저는 영화를 안봤으면 책을 포기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영화 덕에 '아 이 다음 장면은 언제 쯤 나올까?'하는 기대로 중간중간 지루함이 느껴졌던 부분을 넘길 수 있더라구요. 반지원정대 부분이 넘어가니 나머지 부분은 그래도 수월하더군요. --Selmo

Ciel은 중학교때 3권짜리 해적(?)판으로 읽었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5권짜리 돈가지에서 나온 것을 보았는데 해적판보다 구린 번역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_- (돈가지는 이영도씨의 작품을 출판한 출판사로도 유명한데 퓨워와 폴랩을 절판시키는 바람에 엄청 힘들게 구해서 Ciel에게는 인상이 굉장히 나쁜 출판사임) --Ciel
돈가지에서 나온 건 6권자리입니다. --서상현
아, 그렇군요. 1,2권만 보고 나머진 3권짜리로 컴백을 해서... --Ciel

황금가지에서 나온 것을 그냥.... 영국판타지의 초입이라 하여 읽었습니다. 당시 해리포터에 상당히 인상을 받아서요.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정확히 안나도.... 한 7,8년전에 읽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는 반지의 제왕이 영화로 나오기도 전이라 거의 몰랐죠. 1,2권을 일단 닥치고 봤습니다. 번역이 미친듯이 어렵게 되어 있더군요. 그래도 뭔가 신기한 감이 있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3권부터 그 진가가 드러나기 시작하더군요. 영화의 재미도 물론 크지만, 역시 원작소설이 심하게 좋은 것 같습니다. 영화의 경우야 대규모씬에서 오는 그 화려함이 매력이 크고 사건진행의 부드러움과 급박함에서 큰 매력이 있는데, 소설은 많은 부분에 있어서 긴장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정말로 내가 그 세계에 휩싸여 빨려들어간 것 처럼. 긴장감이 오래 갔습니다. 이 소설의 긴장감을 따라올 영화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뒤에 안것이지만, 현재 많은 판타지의 많은 부분이 반지의 제왕에서 만들어진 세계관을 우려먹은 것이더군요. 정말 톨킨의 상상력에 또 탄복하였습니다. -- 리지훈 2007-08-16 04: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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