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isual Display Of Quantitative Information

• 평가
  
  • 김창준:
    

"The Visual Display of Quantitative Information" 강추입니다. 이 책은 디자인하는 분들에게는 물론, quantitative analysis를 통한 경험적 연구를 하는 인문사회계열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도 큰 깨달음과 배움을 주는 훌륭한 고전입니다.

정보의 효율적인 시각화 방법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뿐만 아니라, 양적 데이터의 시각화가 빠지기 쉬운 오류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등 시사하는 점도 많고, 아주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은 학교에서 기초통계를 가르칠 때 기본교재에 포함시키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도 책이 너무너무너무 이쁘다!

--우산

그의 EdwardTufteSeries를 관통하는 하나의 테마는 적게 말하면서 많이 말하기이다. 그는 좋은 디자인은 다음의 원칙을 따른다고 말한다.

{{|
Graphical elegance is often found in simplicity of design and complexity of data. &From TheVisualDisplayOfQuantitativeInformation, p.177 &
|}}

WardCunningham은 WikiWiki에서 어떻게 하면 무엇을 더 빼낼 수 있을지 고민한다. EdwardTufte는 자신의 책에서 그래프의 요소를 하나씩 제거해 가면서 정보수준이 떨어지지 않는(때로는 오히려 올라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들이라면, 설혹 UI 디자인과 큰 관련이 없을지라도, 이 책에서 많은 계발을 받을 것이다.

--김창준

See also EdwardTufte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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