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 Fighter

휘랑은 기본적으로 버파(Virtua fighter)시리즈는 그다지 잘 즐기지 않는 편이다. 이유는 간단. 타격감이 떨어지고, 어렵다. 동작이라든가.. 여러 면에서 상당히 사실적인 게임이고 언제나 같은 3d게임인 철권시리즈보다 평은 훨씬 좋은 편이지만. 반면 재미없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은 게임. -휘랑

버파 4에 와서는 타격감을 말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던데요

버파 4를 해보지 않으셨다면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즐기지 않는 사람이 많은 것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취향의 차이도 영향이 크겠죠

)--씨엔

철권은 버파가 등장하고 꾀 시간이 지난후 등장했고, 처음엔 버파에 훨씬 못미치는 그래픽과 게임 완성도를 보여줬었다. 하지만 버파가 느리게 시리즈를 발표하는 동안 철권은 발빠른 신작 개발로 버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위치에 왔고, 거의 같은 시기에 발매된 철권과 버파의 4번째 시리즈의 경우는 서로 여러가지 요소를 교환한 듯한 느낌이 든다. 버파는 철권의 타격감과 연계기술을 조금 받아오고, 철권은 버파의 현실적인 지상전을 조금 받아와서, 양자 모두 한층 발전한 느낌이다. 철권4를 빼고 버파4를 말할 수 없으리라! --붉은눈의시체

버파가 처음 오락실에 등장했을 때의 그 감격이 새롭군요. 3-D 캐릭터가 그런 움직임을 보이다니! 물론 지금은 쌔고 쌘게 그런 겁니다만.. 버추어 파이터 1때에는 아키라의 등밀어치기 - 철산고였던가? - 가 엄청난 똥파워를 가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카운터로 한방 맞으면 단방에 체력이 1/2가 닳아버리는 일종의 초필살기였죠. 이 기술이 들어갈 때의 그 쾌감은 정말 특출났었죠... 판정도 좋았고.. 입력이 불편했던 게 가장 큰 단점이었다는; 지금은 너무 약해빠진데다 판정도 안좋아서 거의 안쓰이는 기술이 되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불만. 밸런스로는 OK.. 뭐 그런 겁니다;; -- whoami

후후.. 버파라.. 1부터 3tb(빠져있길래 추가했습니다) 까지했지요. 4도 초기엔 좀 했음.. 요샌 오락실에 잘 안가는 바람에 안하는 게임이죠.확실히
버파와 철권은 서로 더욱 발전시킨듯.. 초기의 철권은 버파에 밀렸지만 지금은 예전보단 덜하죠. 하지만 철권 골수팬들은 4는 맘에 안들어하더라고요. 특히 그 화려한 공중콤보가 약해져서^{후후.. 버파에선 아키라가 3까지 조작이 힘들지만 조작만 잘하면 최강이었죠.. 4는 잘모르겠네요} 전 아키라로 좀 하다가 손이 느린관계로 울프 제프리 카게를 쓰게 되었죠.. (손빠른 콤보는 못쓴답니다

) 어쨋던 최고의 3d격투게임이죠 --버닝단무지

철권4에 대해서는 자칫 holy war가 될수 있으니 언급은 자제할려고 합니다. 그저 개인적인 취향으로 적어야 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철권은 태그가 버파는 4 에보 버전이 가장 훌륭한 버전이라고 봅니다. --씨엔

게임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