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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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음, 오랜만에 새로운 커뮤니티 사이트에 가입하는 거라서 뭐랄까 대단히 두근두근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2004년 7월 16일 : 아 언제 어떻게든 홈페이지답게(?) 고쳐야 할텐데.... 귀차니스트라서...
2004년 11월 17일 : 수능 원점수 가채점 490점

Dear Zer0

"윤종신은 작곡을 먼저 하고 작사를 나중에 하는 스타일인 모양이다. 가사가 곡에 끌려다닌다는 게 너무나도 확연히 드러난다. 갈수록 가사를 읽어도 무슨 소리인지 모를 지경이다. 가장 가까운 예로 이수영의 '덩그러니'를 들 수 있다"

이부분 보고 궁금해서 그런데, 그럼 작사를 하고 작곡을 하는게 좋은건가요? --rururara

좋다와 나쁘다를 떠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작사를 먼저 하고 작곡을 먼저 할 때는 작곡하기가 어렵고, 작곡을 먼저 하고 작사를 할 때는 작사하기가 어렵죠. 왜냐하면 아무래도 후에 하는 것은 전에 해 둔 것에 얽매일 수 있으니까요. 따라서 어느 쪽이 좋다거나 하는 것은 개인 취향의 문제입니다. 다만 저는 의미 전달이라는 측면에 주목했을 때, 윤종신이라는 작사가가 지나치게 작곡된 곡에 얽매인 탓에 이 부분에 상당히 소홀한 측면이 있었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기본적인 수준은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근데 작사 먼저 하고 작곡하는 작곡가 거의 없습니다. ㅡ_-;;; 대부분 곡쓴 다음에 전문 작사가에게 넘기죠. 거의 대부분이 작곡을 먼저 하고 작사를 나중에 하는 스타일이라 보심 됩니다. 근데 문제는 윤종신의 경우 작사를 곡에 맞추는 능력이 떨어진다... 뭐 이런 얘기 아니겠습니까? --musiki
그런 것이죠. 원래 제가 글을 잘 못씁니다.-_-;;

라르키닷넷을 아시는 분 같던데 반갑습니다 ^^ - Larki
예.. 이름만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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