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
부러진 날개와
무너진 꿈들을
추스려
무너진 꿈들을
추스려
물빛 하늘과
눈물빛 구름을 뚫고
날아올라
눈물빛 구름을 뚫고
날아올라
나 더 높은 곳으로
차가운 세상속에서
나 어릴적 꿈들을
잊지 않고 지켜올 수 있었던건
나 어릴적 꿈들을
잊지 않고 지켜올 수 있었던건
언제나 니가 내 곁에 있어줘서야
따뜻한 말 한마디 못 해주는 너지만
백마디 말보다 내곁의 네 체온이 좋아
백마디 말보다 내곁의 네 체온이 좋아
라고, 생각해.
너의 체온이, 너의 향기를
언제나 마음속에 그려
언제나 마음속에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