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ian

안녕하세요..

간단히 제 관심분야를 열거해 볼까합니다..

저는 요리, 무술, 그림그리기를 잘하고 싶어합니다..
특히 얼굴 그리는것을 즐겨합니다..
시간날때마다 구절편을 돌리는 중입니다..
구절편의 기술은 상대방을 가격하는 것이라기보다
자기자신이 안다칠수 있게 사용하는것이 기술인것 같습니다.. ^^;

저의 개인 표준 워드 프로그램은 훈민정음입니다..
최근 부득이 MS워드를 많이 쓰고 있긴 합니다..
훈민정음i 향상에 약간 기여를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만든 훈민정음 단축키표가 훈민정음 웹사이트에 공식배포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워낙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좀 퇴색된 듯한 느낌이지만 여전히 선호하고 있습니다..

저는 델파이를 개인 표준 컴파일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델파이의 기능을 10%도 활용하지 않지만 원하는바를 실현해내는데 가장 좋아보입니다..

저는 99년부터 세벌식을 써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세벌식 찬양자는 아닙니다..
저는 왼손잡이는 아니지만 왼손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Alt,Ctrl을 쓰기 위해 101key(type 3)을 선택해서 씁니다.
이때의 한영전환은 Shift+Space 입니다.
(type 3)은 키보드에 한영전환키가 있을경우 한영전환을 둘다 지원합니다..

쇼커샤라는 단축키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http://shortcutia.com
왼손마우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아마 좋은 프로그램이 될 것입니다.

위키언이라는 나름대로 독특한 개인위키 엔진을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 모든언어 한꺼번에 배우기라는 위키페이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쇼커샤라는 가장 게으른 윈도우쉘을 만들고 있습니다..

모든 리서치는 믿음에서부터 출발을 합니다..
저는 인공지능이 자기자신을 컴파일할수 있어야한다고 믿습니다..
또한 외부와 의사소통을 할수있는 고유의 언어를 가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저는 구어언어 번역기와 컴퓨터언어 변환기를 만들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 두 변환기의 공통점은 중간공통언어를 가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컴퓨터언어변환기의 중간공통언어를 Codge라 이름지었습니다..
현재 구상중인 Codge가 해내는 번역은 함수로만 제한하고 있습니다..

Codge는 크게 5개의 독립영역으로 구성되는데
importer, Editor, Interpreter, Language, Export 입니다.

Language
Codge 언어의 철학은 "문법적으로 에러가 (가능하면) 발생하기 어려우면서, 알고리즘을 표현한다."입니다.
이 철학에 의거하여 기존언어에서는 전혀 시도하지 않는 상당히 독특한 문법 몇가지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에러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최소표현을 사용하며 잘못되어보이는 기호의 조합도 어떤 의미를 가집니다..
모든 생략형에 기본값을 지원합니다.. Codge에서는 문법상의 에러가 발생하기 정말 어렵고자 합니다..
Codge에는 for loop문이 없으며, do-while-do 라는 loop문이 있습니다..
Codge에서는 공백을 연산자의 일부로 사용합니다..

Editor
Codge Editor는 시각적으로는 그래픽적일려고 하면서도 입력방식상으로는 텍스트적인 어정쩡한 편집환경을 제공합니다..
파서는 크게 문장구조 파서와 수식파서 2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수식파서 프로토타입은 개발되었고 문장구조 파서를 만들고자 고안중에 있습니다..
수식파서를 개발함에 있어 가장 어려웠던 점은 사용자 정의 연산자를 지원하는 것이었습니다..
Codge 수식파서에서는 2 ^/ 4 라는 새로운 연산을 정의할수 있습니다..
가장좋은프로그래밍언어가 되기에는 아직 갈길이 멉니다.. ^^;

구어언어로는 한영변역기와 범용 암기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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