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fiction의일본여행기

서 풍경이랑 난바역 주변정도?... 아... 숙소가 오사카 대학 옆
이라 오사카 대학 일부만 대강 봤음... 국립대라는데... 시설은
끝내줬음..)

혼간지, 33간지, 교토 국립박물관, 하루치고 엄청 많이봤
다는....정말 무식하게 돌아다녔음....--;; 일본의 건축은 역시
우리나라랑 좀 다르더라는... 특히나 청수사에서 지붕에 올린
거... 분명히 기와는 아닌데... 상당히 두터웠음...나중에 갈대
비스무리한걸 겹쳐서 쌓은것이라는 결론을 금각사에서 보고 유
추했음...금각사의 입장권.... 입장권이 무슨 부적같이 생겼음...
옆에 글자를 읽어보니...역시..부적이었음...--;; 교토역...대단
함... 단순히 무슨 도시 역시 그렇게 대단한건 처음봄... 서울역
은 쨉도 안됨...--;; 역시 돈많은 놈들이야...박물관은 상당히 잘
되 있었음... 모든 전시관이 열린게 아니라는 것이 좀 아쉬웠
음... 기모노 입은 여자애들을 봤는데 사진촬영을 거부함...아마
도 게이샤 견습생일꺼라 생각됨...)

이 생각안남....--;.. 사슴...절대 귀엽지 않음!!... 진짜 식충들
이었음... 그리고 사슴x냄새....--;;)

우에노,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아키하바라, 긴자 대강 봄)

박물관 구경, 요코하마로 이동.. 차이나 타운, 개함기념회관,
요코하마 야구장, 무슨 공원인지 생각은 안나지만....--; 무슨
공원 구경.. 해변공원이었는데...뭐드라...--;; , 닛폰마루 구경
...밖에만....--;; 기타 등등 지나가면서 기억은 안나지만 많이
봄.. 무식하게...--;;, 아쉬운 점은 우에노 공원에서 동경대가
가까운데... 동경대를 구경하지 못한게 아쉬움....이제는 언제
볼수 있을지 모름)

오는 큰 등이 있는 절...역시 이름 기억이 안남... 자료 찾아보기
도 귀찮음...--;;... 다음 긴자로 이동 소니쇼룸을 보고 싶었는
데 하필 이날이 휴관일이었음...--;; 걸어서 에도성으로 이동...
그 비싼 도쿄에서 그렇게 큰집에 살다니... 일왕이라는 사람 팔
자도 좋다고 생각했음.... 얼마나 크냐면....1시간쯤 걸으니 그
성 한 반정도 돈거 같았음.... 지도를 보니깐...--;;.. 야스쿠니
신사로 이동중에 우연히 무도관을 봤음 전일본 고교 궁도대회
중이었음... 궁도복을 입은 여학생들이 귀여워 보였음..*^_^*.
웃긴게 무도관 바로 옆이 야스쿠니라는거...--;;... 기분이 여기
서 이상하게 살짝 드러워졌음.... 야스쿠니에서 살포시 엇먹으
라는 포즈를 잠깐 취해줌.... 옆에 일본 전통 무녀복을 입은 여
학생이 지나감... 딴건 몰라도 무녀복입은 여학생은 귀여웠음..
남자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음....--;;... 신주쿠로 이동해서 본
인의 취미생활과 관련한 몇가지 활동을 한 다음 하라주쿠에 있
는 메이지 진구로 이동해서 사진 몇장 박았음...가 보면 알겠지
만... 다라 하나 사이로 전통과 첨단이 극명하게 대립하고 있는

모습을 느낄수 있을 것임... 하라주쿠 거리를 방황하다가 콘돔메
니야와 만화책 할인매장 발견... 콘돔메니야에선 그냥 밖에서 구
경만 하고 만화책 매장에서는 서서 만화책 몇권(?)을 탐독했음..
아키하바라로 이동... 좋은건 많았지만... 당장 나한테 필요한건
없었음...새로나온 TV들로 방송구경이나 하고 마지막날이라 돈
좀 써서 초밥먹었음....아... 하나 빠뜨렸음... 신주쿠에 있는 도
쿄도청사 전망대에 올라갔었음... 그 건물도 엄청큼....그 큰건물
이 다 일할려고 만든거란 사실에 더 질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