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g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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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young@hkmds.com

Teguri? 데굴이? 때구리?


별다른 의미를 내포하지 않은 의성어 수준의 단어로 보심됩니다. 이 닉을 사용한지 오래되어 이젠 제 스스로가 의미를 부여 하고 있긴 하지만 말이죠. 그저 세상을 둥글게 둥글게 데굴데굴 굴러 다니겠다는 정도로 해석하면 될까요 :)


teguri는 이런 사람입니다.

  • 몇달전 오랜 홀아비 생활을 청산하고, 예쁜 신부를 맞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초보 아저씨랍니다.
  • 문학 또는 글쓰기를 업으로 삶아 살아갈까 하다가, 돌연 삶의 행보를 바꾸어 실시간운영체제와 관련한 일을 하고 있는 IT업계 종사자 입니다.
  • 뭔가 생산적인 취미나 발전적인 여가 생활을 꿈꾸고 있지만, 늘 수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답니다.

teguri를 옭아매고 있는 수렁

  • 판타지 소설: 혹자는 모두 쓰레기라고는 하지만, 그 사실을 알면서도 출퇴근길 시간 죽이기에 쓰고 있답니다.
  • 플레이 스테이션: ㅋㅋㅋ
  • 디지털 카메라: 얼마전 캐논 G2를 구매하고 뿌듯함에 빠져있는 중 ... 언제 내공을 키우나.

남기고 싶은 말

  • 아래 방향으로 남기고 싶은 말을 덧붙여 주세요.
  • 혹시... 지각하면 무조건 결석처리 하던 강의 때문에 모범 택시 가리지 않고 타고 다녔다던 그 분 맞습니까? -- 까비
    ^^; 요즘은 일반 택시를 이용한다우 .. :) 반가워 - teg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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