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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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X 군이 유명X 군의 싸이월드에 '빼빼로 데이는 오리온 제과 회사의 상술에 의해 만들어진 날이라서....(중략) 나는 빼빼로 못 받은게 아니라 안 받은거다'라는 요지의 글을 남겼더랬다.

그리고 명X군은 재X군의 푸념에 따끔한 일침을 남겼으니...


"오리온이 아니라 롯데다!!!" --꿈꾸는나무늘보

저런.. 초코파이와 헷갈렸나 보군요.. --PuzzletChung

빼빼로데이의 연원

부산의 한 여중생들이 빼빼로처럼 날씬해 지자며(!) 빼빼로를 주고 받은 것이 최초의 기원으로 흔히 알려져 있다. 이것이 여학생들 사이에서 일종의 "복조리" 같은 것으로 자리잡고, 결국 여학생들의 환심을 사려는 남학생들이 선물로 응용하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새 11월 11일은 빼빼로로 사랑을 전하는 날로 굳어지게 되었다. 롯데에서 전폭적으로 빼빼로 데이를 지원하게 된 것은, 그 이후이다.

gerecter는 6월 4일을, 육/포 데이로 선정해서, 육포를 뜯으며 술을 먹는 날로 친구들 사이에서 기념해 왔지만, 별로 퍼져나가지는 않더군요.
으하하핫, 육/포 데이라구요? 재미있네요. --육포를 좋아하는친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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