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가끔 방문하곤 하던 곳에서, 작년 어느 눈 자주 오던 2월경에 홈 주인장이 직접 그려서 올리신 것입니다. 그 후로 눈오는 걸 보면 이 그림과 시가 생각났었는데, 괜차니스트 페이지에 소개된 걸 보고 반가워서 옮겨옵니다.
주인장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지금 홈지기 관두고 미국에 출타중이시라서... 에이 모르겠다...
글자가 네모칸 삐져나간 것이 정감있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