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이 있다. 꿈꾸는자가 그런데. 가족들이 다같이 누워있어도 꿈꾸는자만 물린다. 나와 같이 있을때 나 보다 많이 물린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다 ㅡ.ㅡ 그것은 잠들기전 샤워를 해도 마찬가지 인 듯 하다. 대체 왜인가? 그리고 모기에 물리지 않을 수 있는 방법 (예방책)에 대해 조언을 구한다.
듣기에,, 모기는 이산화탄소인지.. 하튼 동물에게서 방출되는 노폐물의 냄새를 찾아간다고 하던데요.. ^^; 잘 씻고, 몸에 예방파스 바르고 자면 되지 않을까요? --naya
모기는 왜 나만 물까 -_ㅠ 아무튼 모기는 밉다 -_ㅠ 모기바보~!! ㅠ0ㅠ(울면서 뛰어간다;; ) --Frotw
컴터 사용중에는.. 모기퇴치프로그램을 켜놓고 사용을 한다.. anti-mosquitoes 모기 물리는 횟수가 조금 줄어든다... Nikka가 쓰는 셀빅에도. 모기퇴치프로그램이 있는데, 여름내내 셀빅을 가지고 다니면서 켜놓고 있었다.. 약간은 도움이 되었다..모기가 싫어하는 주파수를 발생시켜서 모기를 퇴치하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Nikka
현재 나온 모기 퇴치 프로그램들이 전부 NT계열은 지원하지 않는 것같던데--; 혹시 더 새로 나온것들이라도? --seratti
주파수만 공개되어 있다면 Visual C++에서 Beep 함수만 써서 만들면 될텐데... 공개되어 있나요?
다른말로 "살아있는 모기향" "걸어다니는 모기향"이라고 불리운다. 이런 사람들과 같이 다니면 모기에 잘 물리지 않는다. 내 동생이 그렇다. 동생과 한방을 쓰는 나는 그래서 여름밤에 별로 모기에 물리지 않는다. 대신 동생은 밤마다 모기약뿌리고, 훈증기 설치하고, 문닫아 걸고, 난리를 친다. 놀러갔을땐 이런 사람들이 더욱 유용^^;;;하다. 그야말로 살아있는 모기기피제가 아니겠는가.....
그런데, 나는 본래부터 모기에 잘 안물린다. 그래서 내옆에 있으면 모기에 더 잘 물린다(고 다들 말하더라-.-). 평소에 체온이 낮아서 여름만 되면 "시원하다"며 팔짱끼려는 친구들이 많아 귀찮은데, 그때문인지도 모른다. --황원정
그런데, 나는 본래부터 모기에 잘 안물린다. 그래서 내옆에 있으면 모기에 더 잘 물린다(고 다들 말하더라-.-). 평소에 체온이 낮아서 여름만 되면 "시원하다"며 팔짱끼려는 친구들이 많아 귀찮은데, 그때문인지도 모른다. --황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