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드모드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다가 서로 오고 가는 말이 빈번해지다 보면, 서로의 "대사"가 짧아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끝에 하이픈과 이름을 붙이는 기존의 방식을 사용하면 오히려 읽기가 불편하다.
그러므로 이 경우 모의채팅모드를 사용하라(일명 "지연채팅"이라고도 한다). 각자의 이름을 먼저 쓰고, 콜론을 붙인 다음, 자신의 대사를 쓴다.
대화의 신중함, 필요없는 마찰 감소 등의 부수효과와 단점에서오는장점을 기대할 수 있다.
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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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이&: 저는 그게 아니라고 보는데여...
&술퍼맨&: 전 기라고 봅니다.
&홍춘이&: 도대체 뭐 땀시 기라고 보시는가여...
&엑스트라&: 제가 여기서 구경하니까 둘 다 틀린 것 같은데여.
JollaMan: 다들 밥은 먹고 하시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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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이&: 저는 그게 아니라고 보는데여...
&술퍼맨&: 전 기라고 봅니다.
&홍춘이&: 도대체 뭐 땀시 기라고 보시는가여...
&엑스트라&: 제가 여기서 구경하니까 둘 다 틀린 것 같은데여.
JollaMan: 다들 밥은 먹고 하시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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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오문오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