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였던 미켈란젤로가 왜 난데없이 성당의 천장화를 그렸을까?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그려져 있는 미켈란젤로의 작품인'최후의 심판' 복원과정에서 의구심을 자아낸 8개의 알파벳 글자는 그 의미가 세상에 밝혀지길 두려워하는 무리들에 의해 서둘러 지워진다. 교황청의 옐리넥 추기경은 이 의문의 답을 찾기위한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그러면서 수수께끼의 진실은 밝혀지고... 역사적 사실을 모티브 삼아 강렬한 호기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 흥미로운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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