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반짝이지 않는다. 우주공간에 나가면, 별은 항상 제 빛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물론 변광성은 제외한다.)
그런데 지구에서 별을 보면 반짝인다. 왜 그럴까? "반짝 반짝 작은 별"이라는 노래도 있는데..
정답은 공기의 움직임이다. 대기권에는 공기가 쉴새없이 움직이고, 움직이는 공기의 밀도차에 의한 빛의 굴절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별은 반짝이는 것처럼 보인다. 시직경이 별보다 큰 행성의 경우 그 반짝임이 덜하다.
혹시 별이 반짝이는 걸 본적이 없다면 시세포체험하기를 해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