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자세한 정보는 위키백과로 옮기는 건 어떨까요 .png ":)")
? --최종욱
? --최종욱두 가지 대답을 해야겠네요. 첫째. 이건 별로 안 자세하답니다 --- 한 10분 정도 동안 쓴 synopsis 정도라고 할까요. 둘째. 이 페이지는 그저 혹여나 Brucknerian들이 한마디라도 남겨두고 가려나 해서 만든 '씨앗' 컨셉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자세한 내용에 대한 것이라면 위키백과로 옮기는 게 순리겠지만, 좀 더 지켜보고 나서 옮기던지 하겠습니다. --Octaphial
브루크너 교향곡 들어보시려면 저는 교향곡 7번에 한 표 던지겠습니다. 그 이후에는 곡이 너무 웅대하고, 그 이전에는 아무래도 브루크너의 휴지부가 신경에 거슬릴 듯... 오죽하면 교향곡 2번은 너무 곡 중간에 자주 쉰다고 해서 Pausen-Sinfonie 이라고 했겠습니까. 멜로디가 될 듯하면 뚝, 또 조금 될 듯하다가 뚝. 정말 선율이라기보다는 레고 블럭같고, 음악이라기보다는 건축, 수학같다고 할까요. 그래서 모 철학자는 "Mathematics of the divine" 이라고 표현할 정도였으니까요. --Octaphial 둘째. 이 페이지는 그저 혹여나 Brucknerian들이 한마디라도 남겨두고 가려나 해서 만든 '씨앗' 컨셉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자세한 내용에 대한 것이라면 위키백과로 옮기는 게 순리겠지만, 좀 더 지켜보고 나서 옮기던지 하겠습니다. --Octaphial반갑습니다. 요즘 작곡을 배우는 중인데, 교향곡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려주실 수 있는 분을 만났군요. 자신만의 위키홈페이지를 만들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RecentChanges도 참고하세요. --Puzzlet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