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권하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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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모크책권하는사회라고 한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아무리봐도 빚권하는사회인 것 같다. 대중매체의 광고에서는 돈빌려쓰라고 난리다. 요즘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메모장에는 대부분 돈빌려 쓰라는 광고가 붙어있다. 돈 빌려주는게 돈이 되는 것일까? 시각의 차이일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바야흐로 빚권하는사회가 된 것 같다. 다른 노스모키안의 생각은 어떤가요? --Kwon
7,80 년대에는 기업이 저리로 은행돈을 끌어다가 엉뚱한 부동산 투자로 짭짤한 재미로 보았죠. 90년대 들어서면서 이게 여의치 않자 돈벌 곳을 찾다 찾다 결국 돈놓고 돈먹기 -_-; 현금 서비스에 열중하는 것이죠. 얼마전 신문을 보니 제조업체가 1000원에 8원을 남긴다고 하는데 현금 서비스 이자율이 년 25% 정도 되는 것을 보면 정말 짭짤한 놓칠 수 없는 유혹이죠. 신용카드에 교통 카드 기능을 접목시킨것도 카드 많이 쓰게 하려는 카드사의 의도와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덕분에 소비가 늘어나서 내수가 살아난다는 말도 있지만 현금 서비스 받아서 사치품과 향략에 대부분 투자하니 사회적으로도 바람직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asiawide
신용카드와 관련된 주제로 르포 프로그램을 몇 번 본 적 있습니다. 카드빛으로 자살한 사람이 연일 뉴스를 장식하면서, 이슈화 됐었지요. 슬픈 일입니다. -미국의 불황이 지나친 카드 사용과 그에따른 개인 파산, 저축률 감소때문에 있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같은 길을 밟는 건가요?--친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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