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니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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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8982812407]

르네 고시니 지음, 장자끄상뻬 그림

우울한날 읽으면 기분좋아지는 일기책. 삽화도 환상.

마음에서 마음으로 이어 주는 책. 그리고 마음에 남는 책.



아..꼬마니꼴라!! 넘 귀엽죠! 난 주제에 또 원본으로 읽는답시고 시리즈로 된 몇 권(세 권이든가..??)이나 되는 책을 불어판으로 사다놓고 낑낑거리다 결국은 끝까지 못감..-_- 암튼 아주 천진하고 귀여운 책. 그림도 정말정말 이뿌고.. 난 이걸 보면 왠지 꼭 CalvinAndHobbes가 떠올라요..^^ --우산

왜, 꼬마니꼴라 시리즈 엄청 많잖아요. 청주에는 도서관이 두 개가 있고, 본인이 어렸을 당시 큰 서점이 두 개 있었어요. 지금은 몇 개 더 생겼지만. 이 도서관과 서점을 헤매다니며 꼬마니꼴라 시리즈를 더 찾아볼 수 있을까 찾아다녔죠. 담배를 처음 피워보고는 집에 가서 끙끙 앓던 니콜라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친구 하나는 혼나고, 니콜라는 아프고. 후훗.추선비

제가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엄마에게 꽃다발을"입니다. 언젠가 남자셋여자셋에서 백수신동엽이 사은회에 선물을 사가는 여정을 이와 비슷하게 꾸몄던데, 눈물나면서 웃기더군요. 그 작가진이 다시 한번 뭉쳤던 시트콤세친구에서도 박상면이 똑같은 짓을 하는 에피소드가 있었지요. --dustysnob

'태멘'출판사에서 나온 책을 갖고 있는데, 너덜너덜한데다가 출판년도와 가격이 찍힌 쪽은 찢겨져나가서 언제 샀는지도 모르네요. '비오는 날'에서 흙탕물을 튕기며 뛰어가는 아이들 그림, 니꼴라와 친구들이 장난치는 얘기를 좋아해요. _ 요즘 어린이들은 "맹꽁이 서당"같은 책을 좋아하던데 "꼬마니꼴라"는 어떨지... 다시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이희재님의 "악동이"란 책도 읽고 싶네요. 니꼴라와 비교도 해볼겸. --lovelomo

꼬마 니꼴라 시리즈를 모두 갖구 있습니다...항상 읽을때 마다 느끼는거지만,,,왜 이렇게 니꼴라와 그의 친구들이 active 한지...(ㅎㅎㅎ)...
저도 개구장이 이긴 했지만,,,니꼴라와 그의 친구들을 따라 갈수 없네요....특히 인상깊었던 부분은 니꼴라가 엄마 생일을 위해 꽃다발을 준비했는데...집에 돌아오는길에 친구들과 놀면서...그꽃이 다 망가지게 됩니다...꺽어지고 볼품없는 꽃 몇송이만을 들고서 집에 돌아와 엄마 앞에서 엉엉 우는 니꼴라를 엄마는 끝없이 뽀보를 해주죠....이 장면을 떠올릴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생기네요....벼리

너무나 따뜻하고 기분 좋은 책이였죠. 지금도 가끔 니콜라가 친구들하고 '자신들만의 손짓'으로 신호를 만들어 교실안에서 선생님 몰래 대화를 시도하려 했던 장면을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중학교때 읽었는데, 지금 읽으면 어떤 느낌이 들지 궁금하네요. Jamie

언제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느 여름방학을 내내 이 책과 함께 보냈는데 내용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 아기자기한 느낌들은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그리고 윗분들이 말한 인상깊은 장면은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겸둥이


오... 이 갤러리! 정말 고마워요!!! :) 너무너무 이쁘네요. 그 삽화들 정말 좋아하는 것들인데...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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