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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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의 요건


  • 해적질, 밀주 등으로 더티하게 돈을 버는건 2대 전에 이미 끝냈다
    • 아직도 하고있으면 상류층이라고 볼 수 없다.
  • 부와 교양, 학력은 기본
  • 자기의 자산(부,교양)을 조금씩은 사회에 환원한다.
  • 존경을 받는다
  • 사회에 대한 막중한 책임의식을 갖는다.

    see also
    [http]조선일보 기사 : 책임지는 부자 클럽
    [http]중앙일보 기사 : 책임지는 부자 클럽과 공화당 의원의 독설
    [http]동아일보 기사 : 상속세 관련 다른 기사

한국에 상류층이 있는가?


  • 몹시 의심스럽다. 부와 교양, 학력이 있어도 아직도 더티하게 돈을 번다면 자격요건 미달이다.
  • 그들만의 리그

사회지도층은 있는가?


  • 역시 의심스럽다. 언제나 뒷구멍으로 더러운 돈 받아쳐먹고 어린애들이나 따먹는 재미로 사는 주제에 찬란한 명함과 스포트라이트를 자랑한다고 그저 사회지도층이 될 수는 없다.
  • 교수직함이나 무슨무슨 기관, 단체의 감투를 썼다고 자동적으로 사회지도층이 되는것도 아니다.
  • 권력과 소양을 동시에 가진 사람들이 그래도 조금은 있을 것이다. 언론에는 주로 추악한 것이 많이 드러난다. 사람들의 스캔들이 미담보다 더 많이 소개된다. 이런 면에 비추어 보면 드러나지 않는 지도층은 더 많을수도 있다.
  • 사자 붙은 직업을 가진자나 돈이 아주 많아서 재벌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중에서 그나마 이 사회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조금이지만 남아있기에 이 사회가 아직 돌아가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된다.
  • 민주사회에서 특정 집단/계급이 타 집단/계급을 '지도'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이따위 말을 만들어서 퍼트린 놈들은 때려줘야(-_-;;;) 한다. --- bloodlust

상류층, 지도층의 특권의식

우선 그들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드럽고 꼴사나운 짓들을 행함에 있어서 무척 자랑스러워한다. 자신들 밖에 그짓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말이다. 그리고 행여나 맞을지 모를 비난을 피하기 위해 언제나 위선적인 선행을 베푼다. 악어의 눈물처럼.

국회같은 곳을 보라. 소위 나라의 지도층이라는 인사들이 하는 작태를!! 초등학생들도 회의를 진행할때는 발언권을 얻은자만이 발언을 하고 반대의견은 정식으로 건의를 하여 토론을 한다. 하지만 그들은 어떤가? 상대방이 발언중에도 육두문자를 써가며 맘대로 떠들고, 심하면 앞으로 나와서 발언을 제지한다. 이게 國會인지 쌈박질장인지... 정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쪽팔린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은 초등학생만도 아는 기본적인 질서를 모른단말인가? 아니면 어딘가에 팔아먹었단말인가?

정당한 정책의 결의에 있어 무조건적인 반대를 하고, 근거도 없는 소문으로 심한 흙탕물을 만들어놓고, 지들이 잘못해놓고도 언성을 높이며 "니들이 정치를 알아?"라고 외치는 그들을 보면 이나라가 굴러간다는것이 가끔은 신기할 따름이다.

못되쳐먹은 짓을 하면서 그게 정치를 "능수능란"하게 하는거라고 그들은 굳게 믿고 있을것이다. 정직과 신용으로 원리 원칙을 지켜가며 정치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정치 초단이요, 어린것이요, 세상물정 모르는 바보가 되는것이다.

언제쯤 우리는 성숙한 상류층을, 성숙한 지도층을 볼 수 있을런지 -- ggumnamu
일전에 방영되었던 속칭 '끝장토론'이라던 MBC 100분 토론을 보니, 꼭 전부 그렇지만은 않아 보였습니다. 국민들이 정치에 무관심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감시의 눈길을 빛내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ChatMate

우리나라에는 부유층은 있으나 상류층은 없는듯 하다. 존경할 만한 층이 없다. -_-; --아무개

계층 vs. 계급


이 문제로 며칠 전에 가까운 분과 몇 시간을 이야기 했다. (시간이 남나??? ㅡ.ㅡa) 자연스럽게 계급의 이야기를 하길래, 익숙하지 않은 용어라 반문을 제기하면서 시작된 대화가 거의 끝장토론의 수준으로 이어졌다.. (ㅡ.ㅡa 이 더러운 성질머리 고쳐야지...) 그분의 이야기는 한국에 계급이 엄연하게 존재한다는 것이었고, 난 그럴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분의 정의를 빌자면, 계급이 계층과의 차이를 드러내는 부분은 세습을 기반으로 한 비(非)유동성에 있는 것이고, 그러한 부분으로 볼 때 한국사회에서는 고질적인 계급이 존재한다는 것이며, 그것을 개혁해야 한다는 논지였다. 난 그것을 계급으로 규정하고 접근하게 되면 그 계급이 자정적으로 개혁을 하기 이전에는 타계급의 사람들이 그 계급을 개혁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주장이었다. 그분이 규정한 계급은 특권을 가진 특권계층으로 받아들여야 하며, 자본시장 경제체제를 지향하는 한은 그러한 계층 자체를 없애는 것은 공산주의가 자본주의를 경제적으로 이길 수 있는 가능성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이상적이며,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여러 제도적 장치로서 특권이 세습되지 않도록 법률 체제를 정비하는 정도가 최대한 할 수 있는 일이 되지 않겠는가의 지적이었다. 결국 자본주의 경제체제하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나와 사회민주주의 체제(궁극의 공산민주주의 체제)를 지향하는 그분과의 큰 이상적 차이 때문에 접점은 찾지 못하게 되었다. 여기에 상류층이라고 표현된 계층이 특정계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의견을 듣고 싶다. by 열혈여아
나는 상류층이 아니지만, 가끔 상류층이라고 불릴만한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 잖아요? 사람 죽여놓고도, 벌금형 정도로 풀려나는 그런 사람들이나, 할 짓이 없어서 집단 **같은거 즐기는 애들.. ㅡ.ㅡ; 꽤 많이 봤는데.. --naya
상류층의 정의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만, 그런건 '자칭' 상류층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돈만 많다고, 혹은 권력을 쥐었다고 하여 그런 의식없는 저속한 무리들을 '상류'라고 부르고 싶지는 않습니다. --ChatMate
음.. 그러니까.. 말하자면, 열혈여아님의 말씀대로, 개혁해야 할 특권층으로서의 상류층의 예를 든 것입니다. --naay
소위 '상류층'이라는 인간들이 자신의 사회적/경제적 자본을 후대에 세습하고 있으며(심지어는 교육(=학벌)마저도!), 자신들끼리만 향유하는 문화가 있고, 거주지 또한 그러한 '끼리끼리'의 원리를 다분히 답습하고 있는 바, 이를 하나의 '계급'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에 있을 때 이 '계급'에 속하는, 저보다 4,5살쯤 연상이었던 친구가 제 후임이었는데, 그의 입을 통해 들은 재벌 2세 등 소위 '상류층'의 생활이라는 것은 상당히 '깨는' 면이 많았습니다. 참고로 저의 정치경제적 사상지표는 자유주의 좌파로, 사회민주주의적 사회를 지향합니다. -- bloodlust


see also 영화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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