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성과계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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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수평성과 계층성은 이율 배반적 가치이다. 수평적인 조직은 계층적이지 못하기 쉽고, 계층적인 구조는 수평적 구조를 최대의 적으로 여긴다. 하지만 이 양자를 함께 구유한 경우가 사고 및 도구의 혁신으로 드물게 나마 발견될 수 있다. 위키위키의 구조는 총 세가지의 접근법을 허용한다. 계층적 구조는 분류패턴에서 구현되고, 네트워크 혹은 웹의 구조는 무제한적 상호 링크 가능성에서 발현되며, 모든 페이지를 일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수평성은 페이지이름에서 온다. 예컨데, "창의성"이라는 페이지는 "교육분류"나 "자기계발분류"에서 계층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고, 혹은 "MindMap"이나 "빌게이츠", 또는 "머리색"과 같은 비교적 동떨어져 보이는 대상과도 연상에 의해 네트워크적인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창의성"이라는 제목을 아는 것만으로 바로 그 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으니 수평적 임의 접근(horizontal random access)도 가능하다. --김창준

인터넷이 체계화 된 것은 야후의 계층적인 디렉토리 서비스 덕분이었으나, 지금은 디렉토리 서비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고있다. 그 뒤를 수평적인 GoogleDotCom이 바싹 좇고있다. 대세가 이럴진데, 홈페이지도 마찬가지의 길을 걷지 않을까? 그렇다면 개인위키의 시대가 활짝 문을 열텐데. FourAsOfWiki는 못하더라도, 페이지이름을 통한 접근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 최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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