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
끝내준다. --김창준
구구절절 내 얘기가 적혀있어서 깜짝깜짝 놀라면서 읽었다. 책에서 소개한 몇 가지 방법을 실험적으로 적용해봤는데 몇 달 동안 미루기만하던 중요한 일들을 다시 시작하게 됐고, 하루하루 일기에 쓸 내용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시간관리 책이라고는 거들떠보지도 않던 아무개의 형도 이 책의 서두를 조금 읽더니 책을 빌려달라고 한다. --아무개
정말, 끝내준다. 그 동안 읽어왔던 다른 시간 관리 기법서랑은 초점이 완전히 다른 책 --grayowl
전문 번역가로 부자아빠가난한아빠를 번역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번역이 그리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마인드 맵을 "마음 지도"로 번역하는 수준을 참아줄 수 있다면 나름대로 읽어줄만 합니다. 본의를 추리, 이해하는 데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김창준
이 책으로 그동안 읽었던 다른 시간관리 책들이 그 빛을 잃어 버렸다. --NeoCoin
무엇보다 자신이 저항감을 느끼는 것에 대하여 정면 승부할것을 주장한다. 나를 되돌아보니 저항감을 느낄때마다 늘 회피하는 쪽이었다. 아직 책의 내용을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다. --daybreak
시간관리를 잘하는 사람 | 시간관리에 문제가 있는 사람 |
단호하다 | 충동적이다 |
큰 그림을 본다 | 사소한 일에 얽매인다 |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 시스템이 없거나, 문제가 있다 |
관심을 집중시킨다 | 관심이 여기 저기 분산되어 있다 |
행동으로 두려움에 반응한다 | 회피로서 두려움에 반응한다 |
이 표에 내용이 다 있네요.. - MyLeo
게으른 사람들, 그동안의 수많은 시간관리기법들을 행해오며, 죄책감(?)에 시달려야 했던 사람들을 위한 책 관심을 집중시키고, 충동을 관리하며, 저항을 다음단계를 위한 길잡이로 삼는다. 이 세가지 요소가 중심이 되는 신개념 시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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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시간관리를 인생관리라는 측면에서 보고있다. 실제로 시간을 관리하고 쓰는것 자체가 삶의 부분에 있어서 큰 부분(때로는 실천이라는 말로 다가오는 이부분. 알고있으되 게으름때문에 실패한 사람들은 대부분 시간관리에 실패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 우리의 삶은 최소저항의 길을 따라간다고 한다. 무엇이든지 저항에 부딪혔을때, 가장 편안하고 저항과 상관없는 곳으로 도피하려고 하는 것. 대표적인 것중의 하나가 미루는 습관이다. 이런 최소저항의 법칙을 따라가다보면, 그 결과나 그 결과가 가져올 파장때문에, 우리는 지속적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우리가 실제로 바쁘다고 하는 상태의 대부분은, 중요하고 도전적인 문제(저항이 큰 문제)들을 다루지 않는 상태이다. 두려움. 그것이 최소저항의 원인일것이다. 결과에 대한 두려움. 저항에 부딪히거나 충동에 이끌려 다른곳으로 달아나고, 그 결과를 알기에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우리는 그 순환을 계속해만 간다. 그 두려움의 원인과 시작점이 모두 우리 안에 있음을 깨닫는다면, 그리하여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갖추고 조절해나간다면 그 두려움도 조절되고 해소될 수 있지 않을까? 우리가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관심과 충동에 대한)을 갖출때, 인생관리로써의 시간관리는 그 의미를 지니고,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그 통제력이 금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졸린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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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을 관리하지 못하면 우리의 삶은 망가진다.
- 잘못된 시간관리는 삶의 모든 분야에 영향을 끼친다
- 우리에게 부여된 시간의 양은 상수이지만, 우리는 저항을 느낄때마다 삶의 모든 분야에서 시간의 부족을 느낀다
- 우리가 통제력을 갖추면 삶은 더 좋아진다 - 최소저항의 법칙
저자는 시간관리를 인생관리라는 측면에서 보고있다. 실제로 시간을 관리하고 쓰는것 자체가 삶의 부분에 있어서 큰 부분(때로는 실천이라는 말로 다가오는 이부분. 알고있으되 게으름때문에 실패한 사람들은 대부분 시간관리에 실패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 우리의 삶은 최소저항의 길을 따라간다고 한다. 무엇이든지 저항에 부딪혔을때, 가장 편안하고 저항과 상관없는 곳으로 도피하려고 하는 것. 대표적인 것중의 하나가 미루는 습관이다. 이런 최소저항의 법칙을 따라가다보면, 그 결과나 그 결과가 가져올 파장때문에, 우리는 지속적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 우리가 실제로 바쁘다고 하는 상태의 대부분은, 중요하고 도전적인 문제(저항이 큰 문제)들을 다루지 않는 상태이다. 두려움. 그것이 최소저항의 원인일것이다. 결과에 대한 두려움. 저항에 부딪히거나 충동에 이끌려 다른곳으로 달아나고, 그 결과를 알기에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우리는 그 순환을 계속해만 간다. 그 두려움의 원인과 시작점이 모두 우리 안에 있음을 깨닫는다면, 그리하여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갖추고 조절해나간다면 그 두려움도 조절되고 해소될 수 있지 않을까? 우리가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관심과 충동에 대한)을 갖출때, 인생관리로써의 시간관리는 그 의미를 지니고,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그 통제력이 금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졸린웅이
Q & A ¶
Q. 이 책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요 점검표 기법에서 (143페이지) 항목에 속하는 모든것이 완결되었는데 어째서 다음번에 또 5분을 추가해야 하나요? 예를 들어 이메일을 5분동안 다보냈으면 그다음에는 이메일 항목에 할당하는 시간이 다 없어야 되는것 아니예요? 이해가 안되spleen
Q. 이 책에서 제시하는 시간관리 기법을 활용해볼 수 있는 타이머 혹은 스케줄러 프로그램 없을까요? 작업 목록을 시간과 함께 등록해 놓으면 타이머가 작동해서 시간이 종료되었을 때, 메시지나 소리로 알려주고 다음 작업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정도면 될 거 같은데요. --나를잊어줘
혼자 비슷하게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만 상당히 부실합니다. Refactoring이 필요한 상태구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조금만 할 줄 아신다면 Visual Basic 또는 DelphiLanguage 를 사용하셔서 직접 만드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저는 DelphiLanguage 로 만들었습니다. --daybreak
우선 작업목록은 그냥 종이에 쓰는 게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타이머 기능만으로는 멀티타이머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http://myfolder.net 같은 곳에서 timer 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Albireo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메모장과 타이머의 기능이 있는게 더 나을때가 있습니다. 물론 기능이 복잡해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형태는 기능을 따라간다. - 루이스헨리설리반)도 있지만... 단순하고 프리웨어래서 회사에서 사용해도 무난할 것으로 봅니다. StickyPad --JrCho
우선 작업목록은 그냥 종이에 쓰는 게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타이머 기능만으로는 멀티타이머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http://myfolder.net 같은 곳에서 timer 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Albireo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메모장과 타이머의 기능이 있는게 더 나을때가 있습니다. 물론 기능이 복잡해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형태는 기능을 따라간다. - 루이스헨리설리반)도 있지만... 단순하고 프리웨어래서 회사에서 사용해도 무난할 것으로 봅니다. StickyPad --Jr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