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Leo가 뭐냐구요? 혹자는 My Love Leonardo Decaprio 라고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전혀 하등의 관계가 없구요,
DeadPoetsSociety 영화에 나오는 Make Your Life Extra Ordinary의 약자이며, 제가 혼자 만들어 혼자 잘 쓰고 있는 통합 개인 인생관리 시스템(ERP의 개인판이니, PRP라고 할까요?)의 이름이며, 그 시스템이 올라가 있는 서버 컴퓨터의 도메인 이름이기도 합니다.. ^^;;
여기까지 소개했으면 제가 어떤 인간인지 아시겠죠.. ^^;; 주로 삽질을 하는 편이지만, 항상 삶을 더 나은 것으로, 그리고 특별한 것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별로 바뀌는 건 없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위키를 처음 알게 된 건 홍차중독 형님의 소개로.. 약 6개월 전이었으며, 위키를 알게된 직후에 제가 위에 언급한 개인인생관리시스템에 숙고를 거쳐 wikiX를 붙였을 정도로, 위키 시스템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기회가 닿는대로 주변에 위키를 (포함한 개인인생관리시스템을) 소개하는 편입니다. 노스모크에 아이디를 만든건 꽤나 늦었죠..
회사에 들어와서는 리눅스 서버를 공부한다는 핑게로, 집에서 노는 팬티엄2 PC를 회사로 가져와서, 지지고 볶고 잘 버무려 다용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 깔기 어렵다는 리눅스용 오라클8i를 설치하기도 하였습니다.
저의 메일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jykim@myleo.net
생각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죠.. 언젠가.. '내가 왜 이렇게 생각이 많을까...'를 생각하다가, 또 생각이 생각을 불러서 머리가 뱅뱅 돌아버린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로 '내가 왜 생각이 많은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다만, 제가 잘 잊어먹고, 잃어버리고 하는 털털하고 칠칠맞은 성격이기 때문에 생존 본능에 따른 자기 방어 기제로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또 해 봅니다..
(끼어들어서 죄송합니다만...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을 많이만 하면 머리가 좋아질런지는 몰라도, 집중력이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잡생각이 많아진달까요? 저는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이지수)
생각이 많은것과 집중력이 상관관계가 그다지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제 생각에 저는 생각(이성) 중심적이다보니, 직관에 의존해야 하는 문제, 혹은 생각이 적어야 잘 풀리는 상황에서도 생각으로 해결하려다가 삽질을 하곤 하죠.. - MyLeo
또한 저는 남들이 안 하는 일을 많이 찾아서 하는 편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에서처럼 비오는 월요일 아침에 동물원에서 맥주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이건 좀 싸이코 같죠..), 음악도 이상한 것을 많이 찾아서 듣고, 천둥치며 비오는 날씨를 좋아하는 등등.. 취미가 좀 이상합니다.. 라이프스타일에 있어서도, 잘 안 되기는 하지만 항상 뭔가 다른 것을 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명도 Make Your Life Extra Ordinary인지도 모르죠..
생각이 많은것과 집중력이 상관관계가 그다지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제 생각에 저는 생각(이성) 중심적이다보니, 직관에 의존해야 하는 문제, 혹은 생각이 적어야 잘 풀리는 상황에서도 생각으로 해결하려다가 삽질을 하곤 하죠.. - MyLeo
또한 저는 남들이 안 하는 일을 많이 찾아서 하는 편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에서처럼 비오는 월요일 아침에 동물원에서 맥주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이건 좀 싸이코 같죠..), 음악도 이상한 것을 많이 찾아서 듣고, 천둥치며 비오는 날씨를 좋아하는 등등.. 취미가 좀 이상합니다.. 라이프스타일에 있어서도, 잘 안 되기는 하지만 항상 뭔가 다른 것을 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명도 Make Your Life Extra Ordinary인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