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나의 모자람을 질질 흘린 곳이 또 어디 없을까"를 곰곰히 생각해 보다보니,
daybreak님께는 고맙다는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았더라고요.
daybreak님의 도움이 없었으면 가슴만 콩닥거리고 손가락만 덜덜 떨다가 "나 아니라도 세상은 잘 돌아가는데 뭘 ... " 그러면서 체념하고 말았을지도 모르지요. 함께 해 주신 덕에
심장마비를 면했습니다. 무진장 떠는 사람이거든요. 누가 잡아먹는 것도 아닌데 말에요. 아무튼, 염려를 끼쳐드린 점과 도움주신 것에 대한 마음을 똑 같은 무게로 전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맑은 2009-02-26 16:4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