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한 사람과 영화 툼레이더를 볼까 어쩔까 옥신각신하다가 보게된 한국영화. 지난해 "주유소습격사건" 제작팀이 만든 영화라길래 뭐 그런대로 재미있어주겠지 별기대 안하고 심심풀이용으로 관람. 그냥 심심풀이용으로 별생각없이 보고, 아무생각없이 잊어버리기에 딱 안성맞춤.
원래 툼레이더 보자고 우기다가 가위바위보 져서 하는수없이 이거 본 옆 사람은 "내 이럴줄 알았어. 내가 또 이런영화 보나봐라"하고 이를 앙다물었지만, '재밌기만 하구만... 
' 청소년이해의 관점에서 새겨들어야 할 몇가지 부분도 없지 않고.
' 청소년이해의 관점에서 새겨들어야 할 몇가지 부분도 없지 않고.신해철이 불렀던 노래 나와서 유쾌하고, 현인선생의 불후의 명곡 "신라의달밤"의 갖가지 변주곡도 재미있었다.
영화속명대사 : "아 X발 조국이 도대체 나헌테 해준게 뭐가 있다고 예비군을 불러!!!" 모 지방깡패대장 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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