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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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인상깊었던 영화속의 명대사들을 이곳에 올려봅시다.


1.1. 가상의 무기고에서
Trinity: Neo, no one has ever done anything like this.
Neo: That's why it's going to work.
트리니티: 네오, 이건 미친 짓이야. (네오, 이제까지 이런 걸 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네오: 그러니 해볼만하지. (그게 바로 이 일이 이뤄질 수 있는 이유거든)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 중에 이렇게 말하는 사람 없쟎아요 :) worry
번역의어려움이기도 하죠. 괄호속 번역은 가능한 한 원문을 그대로 옮긴 직역입니다. 이에 반해 앞서의 의역은, 사실 "의역의 탈을 쓴 오역"일 여지가 다분합니다. 좋은 번역은 양자의 중간치가 될 것 같군요.
글쎄요. 그게 꼭 오역이라는 보장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그 장면만 보면 마치 '아무도 안해본 신천지라서 네오가 해보면 된다'라는 말을 해 주는 거 같지만, 이미 앞에서 요원과 맞장 다들 떠봤는데 안되었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트리니티의 말은 액면 그대로 네오더러 따라오긴 했는데 너 돌았냐?라는 거죠. 만일, 아무도 안해 본 게 있다면 '붙잡힌 놈 찾으러 온 인간은 없다' 밖에 없죠. 그렇게 물어봤다고 해도 네오 말은 여전히 동일해집니다. 그러니 내가 함 해 보는 거다, 라고 말이죠. 외국인이야 그 단어 표면적 의미를 뚫어보지만 말하는 당사자는 안그럽니다. 속에 뭔 소리를 하는가가 문제죠. 직역은 해봤자 원뜻에 도움이 안됩니다. 야들은 이 소리를 저렇게 표현하는구나, 하는 관용구 찾기 역할 밖에 안돼요. worry
지금 생각해보니 우리나라의 번역 수준을 생각할 때 "미친짓이야/그러니 해볼만하지" 정도만 되어도 훌륭한 번역이라고 해도 좋을 듯 합니다. 그렇긴 하지만 원래 영문이 그렇게 번역이 된다면 원문장에 숨어있는 의미나 맛이 좀 죽어버리거나 혹은 변질되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제 영어 감각으로는 그렇습니다(말씀하신대로 번역이 되었다면 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이 대화를 넘어갔을 거고, 절대 명대사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겁니다). 지금 이 대화는 탱크가 만들어준 가상의 공간, 무기고 속이라는 점, 그리고 바로 전 대사에서 네오가 탱크에게 엄청나게 많은 총을 부탁하고, 두 사람 사이로 그 가상의 총들이 화아악 지나갔다는 점, 그리고 이 장면에서 트리니티가 꽤 놀란채로 말을 시작했다는 점이 힌트가 된다고 봅니다. 특히 "anything like this"라는 것이 주요합니다. 번역하자면 "이런 것 비슷하게"로 할 수 있겠죠. 여기서 this는 총 싸들고 적진의 심장에 들어가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네오의 대답은 "It's going to work exactly because none has even done anything like this"로 해석하면 되겠죠. 말씀하신대로 "아무도 안해본 신천지라서" 네오(neo, new)가 해보면 가능하다, 또 "매트릭스"라는 결정계 내에서 누군가 해본걸 하면 당연히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안해본 걸 하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다는 다소 철학적 논의를 함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으로 어떤 어조의 차이가 느껴지는데, "미친 짓이야/그러니 해볼만하지"의 말투는 약간 경박하고 농담하는 듯 가볍지만, 이에 반해 원문장은 상당히 차분하고 진지한 말투입니다. 같은 상황에서 "This is crazy/That's why it's worth a try"와 "No one has ever .../That's why it's going ..."가 원어민에게 있어 같은 의미장으로 인식되지 않는다면 국어로 번역될 때에도 이 양자의 경우에 차등을 둘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원문이 전자(crazy/worth a try)였다면 어떻게 차등 번역하시겠습니까? --김창준

1.2. 숟가락 구부리는 아이
Spoon boy: There is no spoon.
Neo: There is no spoon?
Spoon boy: Then you'll see that it is not the spoon that bends, it is only yourself.
숟가락소년: 숟가락은 없어요.
네오: 숟가락이 없어?
숟가락 소년: 숟가락이 아니라 내가 구부러지는 거에요. 선문답답게 다시 번역,, (숟가락이 없는 걸 알고나면 숟가락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문제가 되는거죠. (그러면 구부러지는 건 숟가락이 아니고 단지 자신일 뿐이라는 걸 알게 될거에요))
1.3. 모피우스가 네오를 꼬시며
Morpheus: You take the blue pill, the story ends, you wake up in your bed and believe whatever you want to believe. You take the red pill, you stay in Wonderland, and I show you how deep the rabbit hole goes... (이상한나라의앨리스와 깊은 연관성이 있음)
모피우스: 파란 약을 먹으면, 땡. 이야기 끝이야. 침대에서 일어나서는 그냥 알던대로 그냥 믿고 사는 거지. 빨간 약을 먹으면 이상한 나라에 남는 거야. 그러고 나면 토끼구멍이 얼마나 깊은지 가르쳐 주겠어.
1.4. 요원이 모피우스를 고문하면서
Agent: AI is evolution, Morpheus, evolution.
'ArtificialIntelligence진화다' 의미심장하다. 과연 그럴수 있을까...
요원: 인공지능은 진화야. 모피우스. 진화.

요원 1: Why isn't the serum working? 왜 세럼(주사)이 듣질 않지? => 왜 모피어스가 불지 않지?
요원 2: Perhaps we are asking the wrong questions. 아마 우리 질문이 잘못된 모양이지.

2.1. 어린 루크에게 전수할 때 하는 요다의 충고
"No! Try not.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아니! 해본다는 건 없어. 하거나, 안하거나야. 해보는 건 없어.
StarWars 에피소드 5에 나오더군요. 기러나 바뜨 비행선이 가라앉아버리는 바람에 루크는 들은척 만척. (이상 날림역 worry)

MasterYodaFearIsThePathToTheDarkside 이론 --아무개

2.2. 다스 베이더의 명대사
"I am your father."
(크흐~) 난 니 애비야..
내가 니 애비다 <- 더 짜릿하게 다가오는 듯.. -.-;; --happycoat

"I've been waiting for you obiwan" Zi~ing(광선검소리~)
다스베이더와 오비완이 만났을때...( 오비완 스펠링이 맞나 -_-? ) --광하랑

2.3. 스타워즈의 간판대사
"The force will be with you."
직역: 폭력(?)이 그대와 항상 붙어있길..
(정신적인 힘(기)를 사용하라는 충고.. 때로는 'God bless you'식의 인사말로도 쓰임.)
MayTheForceBeWithYou 라는 표현도.

2.4. 한 솔로가 탄소냉동기(?)에 들어가기 전 레이아 공주와의 대화
Leia: I love you.
Han : I know.

레이아 : 사랑해요.
한 : 알고 있어.

(위 대사는 한솔로의 애드립이었다고 하는군요.. 호응이 좋아서 마지막 편에서는 레이어공주가 다시 사용합니다.)
3.1. 비엔나의 어느 골목에서 셀렌이 제시에게 하는 말
"Y'know, I believe if there's any kind of God, it wouldn't be in any of us. Not you, or me... but just this little space in between. If there's any kind of magic in this world, it must be in the attempt of understanding someone, sharing something."
난 이렇게 믿어. 만약에 신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안에는 없을 거야. 네 속에도 내 안에도 없을 거라구. 그건 바로 우리 사이에 놓인 작은 공간에 존재할 거라구. 그리고 만약 이 세상에 마법이란 것이 있다면 그건 누군가를 이해하고 무엇인가를 공유하려는 시도 속에 있을 거야.

4. 안토니아스 라인 中

4.1. 기억안남..마지막장면이였던것같기도

영원히 죽는것은 없어. 언제나 무엇인가가 남는단다. 그리고 거기서 새로운 것이 탄생해... 인생은 그런거야.. 이유없는 시작이지..

(여성학시간에 내가 선택해서 레포트로 제출하려고 본 페니미즘영화였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페미니즘영화란걸 항상 보면 몬가 아쉬움이 남는다. 사람이란...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항상 그렇듯 여성의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나를 느낀다...어느정도 볼만한 영화였다.)
5.1. Keating이 내성적인 소년 Todd의 시적 감수성을 일깨운다
KEATING : What's he mumbling?
TODD : M-Mumbling, "Truth. Truth is like, like a blanket that always leaves your feet cold."
KEATING : Forget them, forget them. Stay with the blanket. Tell me about that blanket.
TODD : Y-Y-Y-You push it, stretch it, it'll never be enough. You kick at it, beat it, it'll never cover any of us. From the moment we enter crying to the moment we leave dying, it will just cover your face as you wail and cry and scream.
KEATING : Don't you forget this.

See Also 영화속의시

6. Blade Runner

6.1. 안드로이드 Roy Batty가 죽어가면서
I've seen things you people wouldn't believe. Attack ships on fire off the shoulder of Orion. I watched C-beams glitter in the dark near the Tannhauser gate.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 in time, like tears in rain. Time to die.
나는 당신 인간들이 상상도 못할 것들을 보았지. 오리온 별자리 앞에서 불타는 전함. 탄호이저 게이트 부근의 칠흑같은 우주에서 C빔이 난무하는 것도 보았어. 이 모든 순간들이 시간 속에서 잊혀질거야. 마치 비속의 눈물처럼. 이제 죽을 시간이다.

7. 연어알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는 뉴스를 보고난 카츠뷰가 비행기표를 구해와서 로즈위타와 함께 베를린에 갔을때:

로즈위타 : 넌 여기에 오지 않았어도 되는데 왜 왔니...
카츠뷰 : 함께 있으려구요.
로즈위타 : 그러면 뭐가 좋은데 (=무슨 소용이 있다고...)
카츠뷰 : 당신에게는 무엇이든 물어보고 말할 수 있어요.난 이제껏 줄곧 혼자였는데 당신에겐 무슨 말이든 할 수 있잖아요. (무심한 표정으로)

8. 아메리칸 뷰티

리키가 제인을 집으로 불러 바람결에 춤추는 비닐봉지를 촬영한 것을 보여주며 말한다.

RICKY : It was one of those days when it's a minute away from snowing and there's this electricity in the air, you can almost hear it, right? And this bag was like, dancing with me. Like a little kid begging me to play with it. For fifteen minutes. And that's the day I knew there was this entire life behind things, and ... this incredibly benevolent force, that wanted me to know there was no reason to be afraid. Ever.

RICKY : Video's a poor excuse, I know. But it helps me remember...I need to remember...

(Now JANE is watching him.)

RICKY : Sometimes there's so much beauty in the world I feel like I can't take it, like my heart's going to cave in.

9.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As Good As It Gets)

Melvin : 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
Carol : ...That's maybe the best compliment of my life.

10. 러브레터

히로꼬가 그의 애인 이츠키가 죽은 눈내린 산을 보며..
오겡끼데쓰까, 왓다시와 겡끼데쓰... 오~ 겡끼 데쓰까?? 왓다시와 겡끼데쓰

11. 파이트 클럽

무너지는 빌딩들을 바라보며 둘이 손잡고
'우린 참 이상할때 만났어.'

"I'm sorry. You met me at a very strange time in my life."

소설은 또 영화랑 상황이 많이 다르더군요. (위에 영어대사는 대본에서 따온 건데요. 소설에는 저것 비스무리한 대사도 없음.)


12. 콘 에어

비행기 고치면서 사일러스(존 말코비치 / 오세홍)와 카메론(니콜라스 케이지 / 이정구)의 대화. 서로 어쩌구 저쩌구 하다 카메론이 자기 아버지 가르침이라고 하자.

사일러스: 난 우리 아버지한테 뭘 배웠는지 알아?
카메론: 글쎄?
사일러스: 없어.
카메론: 자수성가형이군.

(되도록 KBS 더빙판으로 들으시길)

13. 넘버3

13.1. 송강호 헝그리 정신 대사
오늘 이야기 할 것은 이 헝그리정신에 관한 거야, 헝그리. 배가 고프다는 뜻이지. 헝그리. H, U, N...뭐 니들 요즘 짱깨로 끼니 때우고 힘든 것 알아. 그런 거 참는 것도 훈련이야, 훈련. 니들 요즘 한국 권투가 잘나가다가 왜 빌빌대는지 아나? 다 이 헝그리 정신이 없기 때문이야, 헝그리 정신. 옛날엔 말이야, 다들 라면만 먹고도 진짜 라면만 먹고도, 챔피언 먹고 그랬어. 홍수완. 홍수완. 엄마, 나 챔피언 먹었다...다 헝그리 정신... 걔! 걔도 왜...누구야...현정화! 현정화 걔두 라면만 먹구 육상에서 금메달 따고 그랬잖아.
(임 춘앰니다 형님.) 다들 나가 있어.(비명......ㅡㅡ;) 다들 들어 와! 내,내,내가 하,하늘, 하늘 색깔이 빨간색! 그러면 빨간색이야. 요,요,요건 노,노리끼리한 색이지만 내가 빨간색! 그러면 빨간색이야! 어어~이 XXXX들아!내가 현정화!그러면 현정화야. 어어~ 내,내말에 토,토토토, 토 다는 XX는 무조건 배반형이야 배반형. 배신. 배반. 무슨 말인지 알겠어? 앞으론 직사시켜버리겠어, 직사!

14. 영화반지의제왕

영화대본을 [http]http://www.geocities.com/seatofkings/ 에서 찾았습니다. 영화사에서 따로 대본을 배포한 적은 없고, 이 분은 직접 입력한 것이라고 하는군요:
Frodo: I wish the ring had never come to me. I wish none of this had happened.
Gandalf: So do all that come to see such times. But that is not for them to decide. All we have to decide is what to do with the time that is given to us. There are other forces in this world than good and evil. Bilbo was meant to have this ring. In which case you were also 'meant' to have it. And that is an encouraging thought. Eh - it's that way
아무개의 반직역
프로도: 왜 반지가 제게로 왔을까요? 왜 이런 일들이 생겼을까요?
간달프: 우리가 보는 많은 것들도 그렇지. 하지만 그건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야. 우리가 결정해야 할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 무엇을 할 것이냐이다...

PuzzletChung은 처음 나레이션에서 "History became legend, legend became myth."가 생각납니다. 그냥 JRRTolkien이 멋있으라고 넣은 말인데 왜 그게 떠오르는지...
아..기억나여 엘프가 나레이션을 하죠...왠지 좋은느낌의 대사 -- bluezodiac

14.1. 아르웬이 프로도를 태우고 나즈굴에게 쫓기던 중, 강을 건너며
Nazgul: Give up the halfling, she-elf.
Arwen: If you want him, come and claim him!

15. 볼륨을 높여라


Happy Harry라는 가명으로 해적방송국을 운영하면서 자신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부당한 처사들을 폭로하여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된 주인공 마크의 마지막 방송멘트. -제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아직도 읽거나 들을 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영화대사입니다.
- Hard Harry 아니던가요? Fineblue

Mark: Okay this is really me now, no more hiding. Listen we're all worried, we're all in pain, that just comes with having eyes with having ears, but just remember one thing it can't get any worse, it can only get better. I mean high school is the bottom. Being a teenager sucks, but that's the point, surviving it is the whole point. Quitting is not going to make you strong, living will. So just hang on and hang in there. You know I know all about the hating and the sneering, I'm a member of the why bother generation myself. But why did I bother coming out here tonight and why did you? I mean it's time, it begins with us not with politicians, the experts of the teachers, but with us, with you and with me, the ones who need it most. I believe with everything that's in me that the whole world is begging for healing, even the trees and the earth its self are crying out for it, you can hear it everywhere. It's the same kind of healing I desperately needed and finally feel has begun with you.<A police chopper appears over head> Everyone mix it up, it's not game over yet, it's just the beginning, but it's up to you. I'm calling for every kid to seize the air. Steal it, it belongs to you. Speak out, they can't stop you. Find your voice and use it. Keep this going. Pick a name, go on air. It's your life, take charge of it. Do it, try it, try anything. Spill your guts out and say sh*t and f*ck a million times if you want to, but you decide. Fill the air, steal it. Keep the air alive...................... .. ...................................................... TALK HARD!!!


주인공의 마지막 대사 -소리를 높여요!

16. 타이타닉

침몰하는 중에도 계속해서 연주하던 중주단.. 연주를 마치려 할 때 바이올리니스트의 대사.

"Gentlemen, it's been a privilege playing with you tonight."

17. Magnolia


"I'll never apologize for what i am."
- Frank T.J. Mackey

18. BillyElliot

Always be yourself. I love you forever. (네 자신을 잃지 마라. 영원히 널 사랑한다) --빌리 어머니의 편지 중

난 빌리에게 아무것도 해줄게 없어 그아이가 정말로 재능이 있는지 모르잖아 (정확히 맞는지 기억에 나지 않는군요) -빌리의 아버지가 파업도중 광산으로 향하면서 빌리의 형에게 빌리의 형이 광산을 향하는 광부들에게 배신자라고 외치면서 아버지를 발견하죠 전 아직 아버지가 아니지만 눈물이 나오려 하더군요)

19. 와이키키브라더스

음악을 포기하고 약국을 운영하는 친구가 음악을 하며 살기 위해 밤무대 서는 주인공에게 하는 말.
"너...행복하니?"

20. G.I.Jane

"나무에서 떨어지는 작은 새 조차도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다." -021121밤톨


21. 동사서독


'남들이 나보다 즐거운 것이 싫다'

백타산으로 은둔한 구양봉의 독백 중에서... 소름이 쫙 끼치더군요. -Vice


22. 유기선리기연

"난 지난 날 진정한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그녀를 잃어버렸소.
인간사에서는 후회가 가장 큰 고통이오.
만약 하늘에서 다시 내게 사랑할 기회를 준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소
그 사랑에 기한이 있다면 그 기한은 일만년으로 하겠소..."

- 금강고(금강권)을 쓰기전에 -

23. 포레스트 검프

Mama said,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 you'll never know what you're gonna get."

딱 집을 땐 항상 너무나도 두근거려요. 아몬드 같은 거 나오면 정말이지 엘롱인데 말이죠. - musica


24. The Rock

24.1. 최고의 압도적인 명대사
Mason: Welcome to the Rock.

24.2. 해병대 정예요원 소굴로 들어가면서
Goodspeed: OK. I will do my best.
Mason: Best? Losers always whine about their best. Winners go home and fuck the prom queen.
Goodspeed: Karla was a prom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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