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야마 겐지의 데뷔작이자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영후는 지난주쯤 교보문고에 들렀다가 아쿠타가와상 수상작품들을 모아놓은 단편집에서 겐지의 데뷔작을 발견하고는 바로 바닥에 앉아서 끝까지 읽고 뿌듯한-_- 마음으로 집으로 갔다. 첫 작품이라 그런지 마루야마 겐지 특유의 '영상미'는 느끼기 힘들지만 현재 그의 특유의 오만함도 없는것 같아서 신선했다. 죽음, 사형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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