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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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 내놓은 새로운 게임. 제작 Devcat.

캐치프레이즈로 "Fantasy Life", "밝은 세상 즐거운 온라인" 등이 있다.

오픈은 2시간만, 정식서비스도 2시간씩 매일 무료로 해준다는 공약이 특징적.
일반적으로 취하고 있는 '~레벨까지 공짜'방식을 택하지 않고 매일 2시간 공짜라는 점은 평생 무료가 될 가능성이 높다. 2시간이 부족하다면 더 결제해서 사용해도 되니 적정한 수익모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2시간으로 정한 이유는 한국 네티즌의 평균 온라인게임 이용시간이라고 카더라. -- litconan
카더라통신의 이야기와는 달리, '게임 내에서 할 일이 없어서 2시간으로 제한했다'고 나크가 말했음 다음은 내용의 일부 발췌. -갈라드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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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시간 제한의 문제는 정말로 심플한 이유입니다. 솔직하게 말해 정식서비스까지 풀타임으로 더 즐길꺼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컨텐츠의 양을 불리는 것은 질을 높히는 것에 비해 부담이 적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은 서비스의 안정화와 게임 플로우를 다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지금 밖에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24시간 풀타임의 성장에 맞춰 컨텐츠를 넣는 것에 집중하는 것은 아직 때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식 서비스에는 MMORPG에서는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스토리텔링와 스토리상의 목표가 주어지게 되고 이 과정은 신규 캐릭터로부터 적절한 타이밍에 진행되도록 구성됩니다. 오픈 베타의 캐릭터는 이러한 과정을 놓치고 성장해 나가고 있는 셈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이 부분을 영영 놓치게 디자인하지는 않습니다만 이 부분이 갭이 엄청나게 커지면 억지스러운 부분이 생기게 되지요. 당장의 짧은 즐거움보다 긴 시간의 즐거움을 위해 양해를 해주십사하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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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거리가 있긴 있다. 알바하려고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부캐릭 돌려서 돈 벌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돈이 게임의 전부는 아닌데.. 2시간 제한으로 인해 게임 내 커뮤니티가 부족하다. 하지만 마비노기 홈페이지에 가면 채팅방을 연상케하듯 수많은 게시물이 등록되곤 한다. -- litconan
진짜 재미있죠, 저는 일단 9시에 해가 뜨면 딜리스를 찾은 후에 말콤/피르아스를 찾고 (피르아스는 요즘 피하는 편입니다) 케이틴을 찾은 후에(정각 1시. 여기가 가장 알바의 피크입니다) 그다음에 2시간이 지나면 잘되면 퍼거스씨를 찾습니다. 그리고 나서 시간이 남거나 안되면 마지막으로 성당을 찾죠 ;; (축복의 포션 수입이 짭잘합니다) 아니면 학교에 가던가. 통상적인 시간표이기는 합니다만, 요즘 케이틴을 찾은 후에는 퍼거스씨를 찾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알바는 제가 열심히 하는 사람중에 하나라 아주 분석도 치밀하게 해놓고 있습니다만;; 진짜 재미있죠. -갈라드리엔
어드바이스 하나 : 하나가 중급이나 고급에 가면 알바가 매우 수월해집니다. 그렇지 못한분들은 새벽에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 갈라드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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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마비노기온'(or 마비노젼)에서 이름을 따 놓았다. 이를 암시하듯, 마비노기 홈페이지에서는 [http]http://www.mabinogion.com/으로 링크를 달아놓았다.


전투 시스템이 semi-turn 개념이다. 스킬의 상관관계를 통해 기존의 MMORPG에 익숙해 있던 유저에게는 조금 힘듬. 스릴이 있다. 익숙해지면 무한한 장점을 보장한다.
semi-turn이라면 turn과 실시간의 중간인 모양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인가요? --PuzzletChung
밑의 링크에서 퍼온글:
'마비노기의 전투는 반(半) 턴제이다. 내가 한번 공격해서 적을 쓰러트리고, 적이 일어난 후에 나를 공격해서 쓰러트리고, 이것을 반복한다. 케릭터가 죽지 않고 쓰러지는 것을 다운(Down)이라 부르며 내가 적을 공격해서(혹은 적이 나를) 다운 시키기 까지를 라운드(Round)라고 부른다. 전투는 라운드의 반복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나와 적이 사용한 스킬의 상성 간 우위에 따라 적의 라운드에서 공격권을 빼앗아 내가 공격을 가할 수 있고 반대로 나의 라운드에서 적에게 공격권을 뺏기고 반격을 당할 수도 있다. 이것이 턴제가 아니고 반 턴제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일반 ARPG에서는 나와 적이 한대씩 주고받는 턴제라고 할 수 있다.) 자, 이 말은 매라운드마다 적의 공격권을 뺏어오면 적에게 단 한번의 공격도 허용치 않고 쓰러트릴 수 있다는 뜻 아니겠는가? 이것을 가능케 해주는 것이 상황에 따른 스킬의 적절한 사용이다. 적절한 사용을 하기 전에 사용 할 수 있는 방법부터 알아보자. 스킬 창(S키)을 열어서 펑션키(F1~F12)에 스킬 아이콘을 끌어다 놓고, 해당 스킬의 펑션키를 누르면 스킬이 발동된다. 그리고 백스페이스를 누르면 스킬이 취소된다. 그리고 스킬은 준비시간 이라는 것이 있다. 스킬을 사용하면 말풍선이 떠오르고 스킬 아이콘이 울렁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고정되며 '딱' 소리가 나면 스킬이 완성된 것이다. 이때부터 스킬이 효력을 발휘한다. 스킬 준비시간에 적에게 공격을 당하면 스킬이 강제 취소됨은 물론 더 많은 데미지를 입게 되니 주의하라. 스킬은 적을 처음으로 공격할 때와 적이 다운 되었을 때, 내가 다운 되었을 때, 그리고 적이 방어스킬을 사용해서 가만히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RPG는 안 해 봐서 적절한 예를 들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턴을 뺏긴다는 것이 포트리스에서 DELAY에 따라서 턴 순서가 바뀌는 방식 - 물론 한 세션마다 모든 인원에게 결국은 한 번씩 돌아가게 되어 있지만 이것을 무시하고 - 과는 완전히 새로운 다른 개념인가요? 그냥 턴 방식의 확장된 개념으로밖에는 보이지 않아서 묻습니다. NetHack 같은 게임에서도 정신을 잃었다거나 가지고 있는 짐이 무겁다거나 하면 무한정 턴을 뺏길 수 있는데 말이죠. --PuzzletChung
글쎄요. 정확한 예를 들기가 힘들군요. 쉽게 말하자면, 극도로 단순화된 VirtuaFighter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통상공격, 디펜스, 스매쉬, 카운터어택, 윈드밀.. 등등의 스킬이 정해져 있고, 내가 통상공격을 걸었을때 상대방이 디펜스 스킬을 쓴 상태라면 상대방이 나의 공격을 디펜스로 막고 바로 반격한다는 개념이죠. 스킬마다 상성이 틀립니다. 스킬 발동 가능한 타이밍과 스킬 완성에 걸리는 잠깐의 시간이 있으니까 일반 RPG의 턴제의 모습도 보입니다. 직접 해 보시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활, 마법 같은 원거리 공격이나, 파티플레이의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술적으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게임은 라운드제라고 부르고 있는데 리얼타임을 가장한 턴제입니다. 뭐랄까 리얼타임처럼 돌아다니는데 공격을 하는 순간에는 양쪽이 동시에 때리는 구도입니다. 그런데 상성과 우선권에 의해서 어느쪽이 많은 데미지를 입는 지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제가 노멀히트로 적을 쓰러뜨렸는데 다시 적이 일어났을때 제가 노멀히트, 적이 노멀히트를 한다면 쓰러진 쪽 우선권을 가지고 있는 상태라서 저는 데미지를 제대로 받고 적은 거의 받지 않는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리얼타임이니 자유롭게 돌아다닐수 있지만 서로 공격을 하는 순간이 같기 때문에 (선방같은 개념이 아니라면요.) 턴제의 양상을 가지는 형태입니다. 만약에 쓰러진 적이 노멀히트할꺼라고 생각했다면 뒤로 빠져서 디펜스를 걸거나 쓰러질때 디펜스를 걸어야 합니다. 거리나 시간이 있어야 디펜스를 외울 시간이 되는 것이죠. 물론 외우는 도중에 맞으면 카운터 당합니다. 일단 디펜스를 외웠으면 쓰러진 적이 우선권을 가진 노멀히트라서 노멀히트에는 강하지만 노멀히트 자체는 디펜스에게 약합니다. 디펜스로 막힌후에 맞아 쓰러지게 되는 것이지요. 이 과정이 기계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타격순간이 같기 때문에 타격순간에 어떠한 기술을 썼는지에 의해서 승패가 결정되는 턴제와 같은 양상이 됩니다. 상대가 디펜스를 쓸것 같다면 스매쉬, 노멀히트를 할것 같으면 디펜스나 카운터어택등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물론 상대방이 어떤기술을 썼는지는 알아보는것은 실시간으로 감지해야 합니다. 아무런 기술을 시전하지 않았다면 디펜스로 기다리면 되고 디펜스를 걸었는데 상대가 빤작이는게 뵌다면 디펜스를 취소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기술들에 디펜스가 취약하니깐요. 디펜스부터 취소하고 상대방이 어떤상태인지 행동으로 알아채리고는 때려야 하는 형태입니다. 물론 가만히 있는 적을 선방으로 때리는 형태가 아니라면 맞는 순간에는 서로 때리니깐 턴제의 형태입니다. 상대방이 뭐낼지 대충알고 가위바위보 하는 형태.--씨엔

마비노기의 전투시스템에 대한 [http]플레이포럼의 설명:


IRC 네트워크인 HanIRC의 #마비노기 채널에서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다. --서상현

옛적 GW-BASIC의 PLAY 명령어를 가지고 놀았던 사람이라면 작곡 시스템에서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겁니다. 류트를 구해서 하루 종일 띵가 띵가 연주... 태평성대... 좋군요. --서상현
갈라드리엔은 이 장점 때문에 이 게임을 선택했다. 노래로 사람을 잡을 수 있는 자가 되리라. 오늘도 다짐해본다. 참고로 류트외 만돌린과 Ukulele도 있음.

저사양에서 큰 부담없이 돌아가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돌아가는 것은 부담이 없는데 로딩에 2~5분이 걸려버리니, 2시간짜리 게임에서 로딩 몇번 하고 맵 돌아다니면 시간이 다 가버린다. -- litconan
사양이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p3 600에 riva tnt2, 192ram 입니다. 아무래도 로딩이 좀 있긴 하지만 저는 충분히 즐길만한 편이거든요. 다른분은 어떠신지 해서 입니다. --naisis
p3 700 tnt2, 128ram 입니다. 최적화 같은 것은 생각도 안해봤구요. 플레이에는 부담이 없는데 로딩이 오래 걸려서 눈물이 납니다 흑흑.. 시작하자마자 "남은 시간 1시간 55분" 이라고 나올 때의 고통을 아시나요? -- litconan
저도 그래요 (^^) --naisis
1시간 55분으로 표시되는 문제에 대한 [http]공지사항을 읽어보세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서상현
느리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르실겁니다.ㅜㅜ 던젼 들어갈 때, 던젼에서 나올때 등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뺏어가서 '12시간안에 알비던젼 클리어'퀘스트는 아직도 깨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깰 수 있을지... 오늘도 4명 모아서 갔는데 실패했습니다. -- litconan
사람을 좀 더 모아가보세요. 여섯명 정도만 되도 쾌속으로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같은섭이라면 함께 갈 수 있을것 같은데.. 전 만돌린에서 하고 있습니다. ^^ --naisis
오늘 꼼수를 배웠습니다. 거대거미를 죽이기 전에 나와서 퀘스트를 받으라는군요. 게시판에서 만난 몇몇 분들과 가기로 했습니다.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만돌린이에요. 만돌린에서 턱시도가면을 찾아주세요~ -- litconan
캐릭터 풀리곤이 100개 정도로 아주 적습니다. 그래서 게임은 잘 돌아가죠. 하지만 그 대신 종료, 로딩시 연산을 꽤 많이 하는 것 같더군요. 다이어트의 댓가로 작은 위장을 얻었다고 할까.. 장점에서오는단점, GiveAndTake. 필드가 바뀔 때 로딩이 몇분씩 걸리는 것은 최적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최저 사양에서도 그 정도로는 걸리지 않거든요. 레지스트리를 청소하거나 윈도우를 다시 깔아보시는 것도 좋겠죠. -- dirty3
마법을 쓰면 이러한 문제가 해결됩니다. 참고로 이런 방식으로 단, 2명이서 알비 클리어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중 한명만이 마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죽었던 것도 불개미 때문이었지 결코 거대거미때문은 아닙니다. 참고로 제 섭은 류트3섭입니다. 그리고, 어느분은 혼자서 알비 클리어를 하신 분도 있다고 하던데;; -갈라드리엔
레벨10에 '팁'만 알고 있다면 솔로잉이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그렇지 않더라도 20 정도라면 솔로잉이 수월할 것이라네요. 전 현재 17인데 거대거미가 어워풀이 나오고 있습니다. 레벨 한 개 정도만 올리고 다시 가 볼 생각입니다. -- litconan
안올리셔도 가능할겁니다. 제가 아는 분이 깼을때의 lv이 15가량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고 보니 나도 lv 20을 앞두고 있네;; -마비노기 하다 잠시 나온 갈라드리엔

재밋을 것 같은데 우리집에선 3D 카드가 없기 때문에 안된다. 3D 게임에 저주를.-_-; --장향

블로그에서 꽤 이야기가 되고 있더군요.
글루스를 돌아다니다가 구경한 마비노기를 '많이' 다루던 블로그입니다. 엠파스, 네이버 쪽의 게임 블로그들에서도 자주 다루는 것 같더군요. - dirty3
naisis님의 블로그 였군요. RSS 리더기에 접수해놓고 있습니다. :) -- dirty3
감사합니다 ;_; dirty3님의 블로그도 잘 읽었습니다. ^^; --naisis

http://user.chol.com/~mokona0/vsGolem.wmv 마비노기 키아던젼 플레이 동영상입니다. 네이트 네오동에서 촬영했다고 하더군요. 알비던젼도 제대로 클리어 못하는 저로서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 dirty3
키아 장난 아니던데; 열심히 깨다가 죽다가 : 포이즌 고블린 대단합니다. 한방에 6x;; 저희 길드원 5명이서 들어갔는데 매우 힘들게 깨려다 제가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갈라드리엔
즐길수록 점점 재미있어 지고 있습니다. 아볼 9랭의 짜릿함... 후훗,,, 같이 라비 깨실분 없습니까? -- medich
몇섭이신데요? 그럼 마법캐릭을 그정도면;; (저는 아직 전사 랭크 B)

마지막 수정일이 2004년 5월이라니...;; 2005년 현재 G2 시즌3에서 이상형노가다를 하는 중입니다. ㄱ- 데브캣 미워! -- railyn

그리고 2005년 6월 22일 현재 G3가 열리려고 점검중이네요 잇힝 -- 뮤즈캣
G2이후 발발거리고 돌아다니는 팔라딘들과 이름 달고 돌아다니는 늑대와 온갖 강쥐, 괭이들 때문에 정신없었는데 G3가 시작되면서 난데없이 화면을 채우는 빗줄기와 컴뱃마스터리에 비례해서 갑자기 늘어난 HP(이른바 피)와 무기무게에 따른 스태미너 소모치의 변경에 의해 양손검으로 도적코볼트 세마리 잡으면 앉아서 쉬어야만 하는 황당한 사태가 발생하고 있음. 거기다가 클레이모어 엊그제 6만 주고 샀는데.. -_-;;;; 이번에 업뎃하면서 3만으로 떨어짐... 물론 내구력이 20에서 13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그렇지.. 반값이라뉘......... ㅠㅠ -- saintwar
방학해서 거의 반년만에 들어가보니 적응이 안되는군요. 온라인의 반년이라는 세월이 결코 짧지않다는 것을 통감했습니다. -수면중독

개인적으로 대단히 끌리는 게임인데, 다만 리눅스 환경이라 어찌 할 수가 없답니다. -.-; 리눅스 클라이언트 좀 만들어주세요.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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