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예고편규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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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극장 상영 영화만의 문제가 아니다. 초록딱지의 청소년 권장 비디오테입에 소개되는 출시 예정 예고편에도 성인물 잔혹영화가 소개되는 경우가 왕왕있다. 청소년을 진정으로 보호하고자 한다면 제대로 보호해야 한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형식만 갖춰놓는다고 보호 되는게 아니다. 등급판별의 기준도 명확치 않지만 기준을 정했으면 제대로 시행하고 규제해야 한다.

미국에는 예고편 자체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한 영화의 등급과, 그 예고편의 등급이 서로 다른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아무리 예고편을 마일드하게 만들어도 영화의 등급이 R 등급이면 PG-13 이상에만 가능하다고 몇년 전에 들었는데, 지금은 확실치 않습니다. 이러한 건 역시 미국이 먼저 모범(?)을 보이는군요. --worry
예 apple.com에서 구한 예고편들에도 한결같이 등급을 보여주고 나서 예고편을 상영하더군요. 한국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씨엔

스포일러성 예고편 역시 규제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예고편을 스포일러성으로 만든다면 그 영화사는 문제 있는 영화사 아닐까요? :) 특히나 졸작일 경우엔 완전히 제살 파먹는 격이죠. B)
스포일러성 예고편의 대표작 - 왓 라이즈 비니스가 최고작(?)이죠. 감독 제멕키스가 이 예고편을 보고 길길이 날뛰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_^;;;; --worry

WhatLiesBeneath는 정말 심한 경우였지만 글로된 리뷰도 아니고 시각정보는 아무리 노력해도 스포일러성이 없기 힘들죠. 활의발견에서 추상미가 전화번호 말하는 장면은 영화에서 가장 웃긴 장면중 하나인데 그걸 보여주다니; 본 영화에선 정말 김빠졌다니까요. 하도 당한 나머지 이제 기린은 보고자 마음먹은 영화의 예고편이 나오면 눈감고 귀막고 버팁니다. --기린

스포일러 형태의 예고편이라면 영화사가 의도한 것이 아니었을까요? 감독이 의도하지 않은 결과였다면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씨엔

스포일러든 뭐든 상관없이 무조건 100% 영화 줄거리 제공하는 사이트 아시는 분 안 계신가요? 결말을 흐려놓는다거나 하는 거 말고 100% 줄거리요~ --안형진 2003-09-15 21: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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