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cam's Razor (also Ockham's Razor) |
A principle attributed to the 14th century logician William of Ockham. It is nowadays usually stated as follows: "Of two competing theories or explanations, all other things being equal, the simpler one is to be preferred." |
from WikiPedia. (See Occam's_Razor.) |
중세 철학의 일반적인 원리인, 오캄의면도날(Occam's Razor)은, 오캄의 윌리엄(William of Ockham, ca.1285-1349)이 자주 사용했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붙이게 된것이다. 오캄의면도날은 '복잡한 의견을 불필요로 하는 원리(the principle of unnecessaty plurality)', 혹은 '불필요하게 복잡한 언명(言明)을 제시해서는 안된다'(plurality should not be posited without necessity)는 원리이다. 현대에서는 '설명은 단순한 것일수록 뛰어나다', '불필요한 가정을 늘이지 마라' 등의 의미로 사용된다.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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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am's Razor has become a basic principle of the scientific method.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it is a heuristic argument that does not necessarily give correct answers; it is a loose guide to the scientific hypothesis which contains the least possible number of unproven assumptions and is the most likely to be fruitful. |}}
Occam's Razor has become a basic principle of the scientific method.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it is a heuristic argument that does not necessarily give correct answers; it is a loose guide to the scientific hypothesis which contains the least possible number of unproven assumptions and is the most likely to be fruit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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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캄의 면도날은 단순성의 원리(the principle of simplicity)라고도 불리워지므로, 단순한 창조론자 중에는, 창조론을 지지하여 진화론을 부정하는데 오캄의 면도칼을 사용할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즉, 신이 모든 것을 창조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복잡한 구조로 설명하는 진화론보다, 훨씬 단순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오캄의 면도칼은 '단순한' 가정이 더 좋은 가정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오캄의 면도날은, 우둔한 대중에 있어서는 대단히 무딘 면도날이될 것이다.|}}
오캄의 면도날은 단순성의 원리(the principle of simplicity)라고도 불리워지므로, 단순한 창조론자 중에는, 창조론을 지지하여 진화론을 부정하는데 오캄의 면도칼을 사용할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즉, 신이 모든 것을 창조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복잡한 구조로 설명하는 진화론보다, 훨씬 단순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오캄의 면도칼은 '단순한' 가정이 더 좋은 가정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오캄의 면도날은, 우둔한 대중에 있어서는 대단히 무딘 면도날이될 것이다.|}}
오캄이라는 사람이 정말 어떤 경험들을 통해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사고가 철학적 논증을 매개로 하고 있다면, 그냥 얼핏보기에도 단순히 앞뒤말 다 자르고가 아니라.. 하나의 주장을 위해서 필요로하는 전제나 가정은 최소화되어야 할 것이며, 그것이 핵심과 관통하는 명백한 것이어야 한다 정도의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그 후의 사람들이 그의 말을 필요이상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어떤 과장이 형성된 것은 아닐런지... (아.. 불현듯 베컴이 생각나는 이유는... -.ㅡa) by 열혈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