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개구리

FrontPage|FindPage|TitleIndex|RecentChanges| UserPreferences P RSS
내가 아는 건 우물 안. 모르는 건 우물 밖, 하지만 난 내가 모른다는 걸 모른다.

모른다는 걸 알게되는 시점이 현재의 우물안개구리 신세를 면하고 조금 더 큰 우물의 개구리가 되는 때이다. 이렇게 되는 데에는 보통, 타인의 인도나 자신 삶에서의 우연적 경험 등이 큰 촉매가 된다.

AspectOrientedProgramming

ObjectOrientedProgramming을 안다고 생각하면서 AspectOrientedProgramming을 들어본 적이 없는가? 그렇다면 우물안개구리 신세다. 지난 1월 MIT의 Technology Review의 "세상을 바꿀 10가지 떠오르는 기술"이란 기사에 AspectOrientedProgramming (넓게 보면 AdaptiveProgramming)이 실렸다. 국내에서는 OOP를 모르는 프로그래머, OOP를 알지만 쓰지 못하는 프로그래머, OOP 광신도 프로그래머들이 있지만 OOP의 문제점을 생각하고 다른 대안을 모색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OOP니, 디자인패턴이니 하는 사람들에게 AOP니 VOP, SOP, IP 등을 이야기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우물안개구리로 남기를 원할까, 뛰쳐 나오길 원할까. 사실 이 글을 쓰는 나도 우물안개구리였다. 지금도. 하지만 모르는 걸 모른다는 걸 알게 되는 것은 더 좋아하게 되었다. --김창준

모르는것을 모른다고 하고.아는것을 안다고 하는것. 그것이 바로 아는것이다. 공자. (진정한앎) --hitking

"; if (isset($options[timer])) print $menu.$banner."
".$options[timer]->Write()."
"; else print $menu.$banner."
".$time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