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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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나는

  • 한참을 고민하다 술마시며 고민하고, 취해서 고민하고, 숙취에 모든걸 돌라내며 고민하고, 그러다 쓰려져 꿈에서 고민하고. 그래도 풀리지 않는 영원한 미완의 문제란 말인가? 난 어디에서 왔고, 지금은 어디이며, 어디로 흘러간단 말인가?

  • 어느날 밤 늦은 시각에 버스를 타고 집에 오는 길이었다. 승객은 거의 없었고, 버스안은 공허한 정적만이 흘렀다. 잠시 후 나의 마음속에서 나를 부르는 작은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는 공허였다. 차갑디 차가운 공허였다. 그놈은 또다시 나를 심연속으로 가라앉히는가?

참을 수 없는 놈들

  1. 자신이 이념이 진리에 가까운 것이라 여기는 근본주의자.
  2. 변함(易)을 거부하는 현실안주형인 보수주의자.
  3. 집단심리만은 으레 존중하는 유행추종자.

    - 이런 종류를 인간은 한결같이 인간의 다양성을 부정한다.

참을 수 있나요?

반갑네요 상쇠(허거거)셨다구요..:)
혹시 이번에 남원 전수관에 오시남유??_ 저희 패 애덜이 담주에 전수 간다고 한창 바쁘던데..(전..회사땜에 못가구 있거덩요.. 주말에나..잠시 놀러 갈수 있을듯..) -- 이기


이은미의가수비판
여러 예술분야에서 대중과 순수간의 첨예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음악은 여러 예술중 대중과 가장 가깝고 누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순수는 대중은 가볍고 천박하며 상업적이라 비판하고, 대중은 순수를 특수계층만의 욕구를 충족한다고 비판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를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태생부터 둘이었단 말인가?
우리나라엔 현대음악 이전에 정악, 풍물, 민요등이 있었다. 이 음악들은 각자의 특성에 맞도록 창작되어 농촌에서는 노동의 즐거움을 위해, 궁중에서는 유희등을 위해 사용되었다. 이런 시대에 순수, 대중을 나눠 생각했을까?


... --임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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