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박사로 알려져 있다.
- 1929년 평북 선천 태생
- 연희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천문학과 졸업(이학박사)
- 미국 해군 천문대, NASA고급 연구원
- 1968년 해외 유치 과학자 1호로 귀국
- 연세대학교 교수, 경희대 부총장
- 한국천문학회 및 우주과학회, 아마추어천문학회 회장
- 저서:현대 물리학, 우주과학, 현대천문학 등 120여권
우리나라에선 아주 유명한 천문학자인데 한 때 텔레비젼의 퀴즈프로등에도 자주 등장하더니, 요즘은 보이지 않는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아무개
삼류 광고 프로그램에 나오던걸요. --최종욱
유명한 것은 사실이지만 천문학자로 유명한 것은 아니죠. '넓을 박(博)'자를 써서 만물박사라는 말이 딱 맞는 그런 사람입니다. --아무개
NASA에서 연구 잘 하시던 분을 한국으로 끌고 와서 TV에서 광대로 만들어버렸다. -- 아무개
TV 홈쇼핑에서 종종 봅니다. --Astro
한 때 텔레비젼의 퀴즈프로등에도 자주 등장하더니, 요즘은 보이지 않는다...
조경철박사님이 국내로 들어온 것은 그에게는 쉬운 결정이 아니였을 것이다. 기초과학 분야의 투자가 전무했던 시점에서 39세의 앞 길이 창창했던 미래를 버려두고 과학의 허허벌판이였던 국내로 들어온 조경철박사는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까 ? 그가 우리나라에서 얻은 것은 어린이를 위한 저술, 번역서적(뉴턴의 프린시피아) 등등을 합한 120여권의 책과 많은 TV출연을 통한 광대라는 오명, 잃어버린 젊음 뿐. "한국 천문학의 터전을 닦으신 분"이라는 위안만으로는 부족한 듯 하다. --아무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