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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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이상히도 난 질투가 없는 편이었다.(먹을거 욕심 빼고 ^^;) 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질투하고 자기 질투를 위장하기 위해 동원하는 위장과 테러들에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한다. 질투를 그대로 드러내 인정하지 못하고 감추는 것, 질투 에너지를 다른 제법 정당하게 보이는 질책으로 바꾸는 것, 그러다보면 사람 사는게 복잡하고 힘들어지는 것같다. 아말감

음...질투라...사전적의미로는 남을 부러워하는 감정, 또 그것이 고양된 격렬한 증오나 적의(敵意)라고 나오는데... 난 참 많이...질투심이 많은 사람인가 보다 남을 부러워하는 감정이 많은 사람이니까...근데 남여사이의 질투는 그다지 많지는 않다... 내 남자에 다른 사람여자한테 관심을 두거나 잘 해 주어도 별관심이 안 간다...근데 의심은 간다 푸하하하.... 남여사이에 질투심은 조금은 필요하지 않나본다...bites

남녀 사이의 질투라는 것은, 소유욕에서 기인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이 자신만을 바라보게 하고 싶은 욕구. 얻은 것을 잃고 싶지 않은 바램. 난 참.. 소유욕이 많은 인간인 것 같다. 그래서 더 많이 잃는 다는 것을 알지만.. ^^; 반면에 시기심은 남이 가진 것을 자기도 가지고 싶다는 욕구 인 듯. 그렇게 치면, 난 소유욕은 많은데 시기심은 없는 것 같다. 것 참, 사람이란 생물은 복잡해서 더 재밌고 정이 간다. 후훗 :) -- 은눈의시체

왠지 질투를 하면 사람이 쪼잔해 보인다. 경상도남자들은 어려서부터 질투란 여자나 하는 것이다. 라는 교육을 받고 자라난다. -- Magicboy

그 사람이 다른 이성이랑 둘이 있는게 질투가 난다면,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는 것이겠죠? --Doodoori2


질투는 사랑의 비틀린 표현이다

질투가 나쁜게 아니라, 질투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욕망을 잘못된 수단을 통해 채우려고 할때, 그게 문제가 될겁니다. 1등을 하고싶어하는 마음때문에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한다면 곤란한 것이겠죠. 결국은 질투가 주는 감정의 파문을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따라서 그게 문제가 되느냐 아니냐가 결정되어져간다는 것인데... 유감스럽게도, 감동이나 동경과는 달리 질투는 그리 유쾌하지 못한 심적 부담을 주기 때문에 그것을 긍정적인 쪽으로 풀어가는 사람이 뜻밖에 적다고 보입니다.
결국은 개인이 알아서 해야 할 일이죠. 주어진 조건을 긍정적으로 활용하는것도 능력이니까요 -siro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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