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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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는 비판, 지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잘 풀리는 일에 대해서 충고하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 잘 안 풀리고 꼬인 일에 대해서 충고가 필요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 잘못된 것에 대한 비판, 지적과 충고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가? 이것은 (충고하는사람 + 충고받는사람) 이 공동으로 만들어내는 PairWork로 어느 한쪽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충고는 교육이 아니다

교육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충고를 지속적으로 하면 잔소리가 되어 버린다. 충고하고 나서 실제 충고 받은 사람이 그대로 하는지 확인할 필요는 없다. 서서히 다가가서 충고하라. 그리고 빠르게 물러나라.

지식에 대한 충고는 아끼지 말라

서로에게 이로울 것이다.

지혜에 대한 충고는 아끼라

대부분의 지혜는 상식이다.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체득해야 하는 것을 미리 알려줘 버리면, 유사한 상황에서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빼앗는 결과를 나을 수도 있다.

충고 따윈 필요없어

충고에 대한 반응이 안 좋을 때는 즉시 빠져야 한다. 그 내용을 가지고 논쟁하고 싸울 필요가 없다. 목적은 어디까지나 충고이다. 충고는 바둑이나 에서 훈수 두는 것과 같다. 그것을 고마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싫어하는 사람에게 강요할 필요 없다. 항상 게임을 이겨야만 배우는 것은 아니다. 지는 게임에서 더 많은 걸 배울 수도 있다. 그에게 맡기라.

충고는 충고일 뿐이다

충고 그 몇마디는 단편적일 뿐이다. 충고받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모두 알지 못하는 충고자의 몇마디 충고는 그 몇마디의 가치정도를 가질 뿐이다. 충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충고는 충고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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