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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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컴맹이시렵니까? 이번기회에 탈출합시다. 컴맹사전을 편찬해가며 개인위키만들기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해낸다면 더이상 컴맹이 아닐 것 같습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컴맹들이 함께 탈출을 모색해 봅시다. 가장 손쉬운 설명서를 쓰는 것에 의미를 두는 페이지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글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edit text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단계 컴퓨터란 무엇인가?

컴퓨터라는 것은 최첨단 하이테크의 결정체도 아니고, 손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나약한 녀석도 아니다. 당신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식칼이나 망치 등과 하등 다를것이 없다. 이것은 오로지 도구일 뿐이다. 컴맹을 벗어나고 싶다면, 이 희여멀건한 멀쑥한 녀석을 도구로 인식하는것이 중요하다. 사실 잘 망가지지도 않지만, 망가지면 고치면 되는 거고, 잘 못하면 조금만 더 하면 잘 하게 된다. 그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는가하는 것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자유이다.

현대의 컴퓨터는 인간생활의 필수적인 도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수많은 곳에서 쓰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24시간 컴퓨터와 붙어서 생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컴퓨터의 역사가 어떻고 구조가 어떻고 하는 것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에 앞서 컴퓨터라는 하나의 도구의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컴맹에게는 무엇보다 필요할 것이다.

2단계 컴퓨터에 대한 간단한 사전 지식
컴퓨터는 크게 입력장치, 처리장치, 출력장치로 나누어져 있다. 라고 한다면 초보들은 벌써 질려 버릴 것이다. 키보드와 마우스, 본체, 모니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3단계 컴퓨터 자판에 익숙해지자
컴퓨터를 몇 년 동안 사용해도 독수리타법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처음부터 제대로 된 타법을 익히는 게 좋다. (타자연습 참고) 기왕이면 세벌식을 익히는 게 좋다. 세벌식이라는 게 좋다는 걸 알더라도 두벌식에 익숙해져서 세벌식으로 바꾸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도깨비불현상은 특히 저연령의 초보에게는 어리둥절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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