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PITY. ¶
* 수시붙고 장장 세달동안 무위의 생활을 했다. 그리고 습관의 노예가 되었다.
물론 수십권의 책을 읽긴 했지만.. 역시 생각만 거창하게 한다고 일이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배웠다.
내겐 먼저 움직인 다음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과 타협하지 않기 역시도.
물론 수십권의 책을 읽긴 했지만.. 역시 생각만 거창하게 한다고 일이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배웠다.
내겐 먼저 움직인 다음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과 타협하지 않기 역시도.
* 사람이 미친다면 뭐부터 미치는건가
손가락? 발가락? 아니면 귀? 생식기? 배꼽?
나는 점점 미쳐가고 있는걸까 아니면 나는 그대로의 나일까?
손가락? 발가락? 아니면 귀? 생식기? 배꼽?
나는 점점 미쳐가고 있는걸까 아니면 나는 그대로의 나일까?
타바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