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내밀어도 말을 걸어봐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조각 조각 부서지는 마음
부서진 내 마음은 레몬과자맛이 나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부서진 내 마음은 레몬과자맛이 나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곁에 다가가도 미소 지어봐도
나를 바라보지 않아
나를 바라보지 않아
나를 바라보지 않아
나를 바라보지 않아
너무 너무 아름다운 너
아름다운 너에게선 체리샴푸 맛이 나
왜 나의 맘을 부숴
왜 나의 맘을 부숴
아름다운 너에게선 체리샴푸 맛이 나
왜 나의 맘을 부숴
왜 나의 맘을 부숴
그녀가 말했어 내가 널 잃어가고 있다고
부서진 마음의 조각에 널 묻어가고 있다고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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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마음의 조각에 널 묻어가고 있다고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왜 나를 사랑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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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정말 좋죠 노래방가서 가끔 부른다는. 가사가 정말 예술. 레몬과자, 체리샴푸 --Rozz
개인적으로 자우림의 1집은 정말 잘 만들어진 앨범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후 더 때로는 더 냉소적으로 때로는 더 격정적으로 노래했지만, 이상하게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군요. 파애나 밀랍인형 같은 노래를 또 들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어떻게 보면 우리 나라 클럽문화에선 어쩔 수 없는 거 같기도 하구요.. 기존에 만들어둔 노래 없이.. 1집을 내고 곧 이어 2집을 내야 하고 인기는 끌어야 하고. 등등등등... 오늘 같은 날 듣는 파애는.. 새롭네요.. --ChangA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