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
남. 79년생. 전기공학전공 공학도. 영원한 현재를 살며 최대한 많은 것을 쥐어짜려 늘 고심하는, 욕심쟁이. 사랑하지 않고서는 견디지 못하는, 바보.
특이한 성씨와 흔해빠진 이름.
특이한 성씨와 흔해빠진 이름.
(나우누리) knecht1
(msn) knecht3@hotmail.com
(msn) knecht3@hotmail.com
Knecht ¶
요제프 크네히트. 헤르만 헤세의 소설 유리알 유희의 주인공, 유희 명인. 여지껏 Knecht1이 읽은 책 중 최고로 감명받은 소설. 마지막 장면은 너무도 아름다워 힘들때마다 머릿속에서 떠올려 보곤 한다. 이 아이디를 처음 쓴 곳은 나우누리였는데 knecht는 누군가가 쓰고 있었기에 눈물을 머금고 끝에 1을 붙임. 이젠 오히려 그것이 더 익숙해졌다는..
사랑.. ¶
사랑은 열정이다. 내 안에 쌓여가는 열정을 어떤 대상에 발산하지 않고서는 견뎌내지 못한다. 쉬고싶지 않다. 달리고 싶다. 늘.
순간순간 내가 잡을 수 없는 곳으로 사라져 가는 시간들..
순간순간 내가 잡을 수 없는 곳으로 사라져 가는 시간들..
다시 시작이다. 가슴속에 희망과 포부를 담고...뛴다.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부과하고 있는걸까?
관심 분야 ¶
알고 있는 것들, 또는 알고 싶은 것들. NBA, violin, 모차르트, 슈베르트의 실내악, 브람스의 교향곡, 헤르만 헤세, 프란츠 카프카, 밀란 쿤데라, 파트리크 쥐스킨트, Monkey Island, Might & Magic, 창세기전3 part2, StarCraft, Return to Castle Wolfenstein, Raymond E. Feist, JRRTolkien, 당구, 오목, Pump-it-up, Java, 성서, 김동률, 자우림, WarCraft, Computer Networks, an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