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 매주 월요일 20:20~21:00에 방송하고 토요일 밤에 재방송하는 환경 관련 프로그램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퍼머컬쳐"라는 낯익은, 그러나 다른 사람의 육성으로는 직접 들어본 적이 없는 단어가 귀에 들어왔다. 하나뿐인지구라는 프로그램이었다. 2002년 9월 7일 방송분에서는 중고등학생들이 외국에서 온 퍼머컬쳐 교사들과 함께 체험 학습을 하고 "환경 친화적 마을"을 디자인한 경험, 울릉도에서 하나에 12억원짜리 풍차가 낭비되고 있는 이야기, 모든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는 동화같은 마을 이야기 등이 소개되었다. --김창준
하나뿐인지구는 우리 방송계에서 소금과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다른 환경 프로그램등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예찬하는 혹은 동 식물의 생태를 보여주는데 치중하는데 반하여 하나뿐인지구는 생활속에서의 환경문제를 잘다루는 프로그램이죠. 저도 자주는 못 봅니다만.... 환경문제가 오염문제나 생태계보존에 관한 문제에 한정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이 프로그램을 한번 보시는것도 좋습니다.제가 몇편 추천해드린다면 (단 EBS에 회원 등록을 하셔야 보실수 있습니다) --잡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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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미래 한옥 2002 년 4월 8일 방송
- 초록빛 상상이 만든 환경도시-꾸리찌바(2) 2002년 1월 4일 방송
- 생명이 숨쉬는 작은집 뒷간 2001년 11월 26일 방송
- 자연을 담아볼까요? - 천연염색 2001년 9월 3일 방송
- 녹색 미래를 꿈꾸는 곳- 독일의 생태마을 2001년 7월 2일 방송
- 궁궐의 우리나무 2002년 5월 20일 방송
퍼머컬쳐(permaculture)란 단어를 >>생태농업을 위한 길잡이<<에서 처음 보았다. 호주의 빌 몰리슨(Bill Mollison)은 호주의 타스마니아 대학 교수로 28년간 퍼머컬쳐의 이론과 실천 연구에 헌신하였고 현재 세계150개 농장을 연결하는 연구소장이라고 한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충남 홍성에서 강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 --oaks
- 가비오따스, 앨런 아이즈먼 >> 환경과 생태에 관한 추천 도서
- 자연을 꿈꾸는 뒷간, 이동범,들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