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솔로. StarWars 시리즈 4편에 첫 등장. '걸어다니는 양탄자'(레이아공주 표현) 친구 츄바카와 함께 해적질을 하고 다님. 친구 사기쳐서 뺏은 우주선 밀레니엄 팔콘이 최대의 자랑거리. 왜냐, 엄청 빠르다. 어쩌다 루크 스카이워커한테 발목을 잡혀서 레이아 공주를 구하러 갔다가 공주에게 뿅 가버렸음. 툭닥거리다가 정이 쌓이는 스타일. 루크가 그렇고 레이아 공주가 그렇고 오비완하고도 그렇다.('이 멍청한 노인네야!' '멍청이와 멍청이를 따르는 멍청이 중 누가 더 멍청인데?') 한번 통구이.. 가 아니라 아이스 꽁꽁바가 된 적이 있다.
연기는 해리슨 포드. ^^* worry
연기는 해리슨 포드. ^^* worry
- 과거에 아주 유명한 도박꾼이었다고 알려진다. 그의 애기 팔콘호는 친구 랜도로부터의 내기에서 이겨 얻은 것이다. 그나저나 여자들은 왜 해리슨포드를 그렇게도 좋아할까?
- 그러고보니 하쉬 렐름에 나오는 피노키오가 딱 한 솔로 스타일이군요. 약삭빠르게 행동하면서도 의외로 우직한 성격하며, 약간의 무식함 하며, 천하장사(츄바카 - 플로렌스)를 데리고 있다는 거 하며, 설치다 위험해지면 츄바카 아니면 플로렌스한테 도와달라 하고, 츄바카나 플로렌스나 유일하게 한 솔로나 피노키오하고만 말이 통한다는 거 등등등.... 이거 한 솔로 스타일 캐릭터 또 없나요? worry
- 제다이도 아니면서 루크의 라이트세이버를 다룬 기이한 사람. 결국은 레이아 공주와의 사랑에 실패했는지 그녀를 납치해서 다른 별로 데리고 간다(^^). 루크가 제다이 아카데미의 원장(;)이 되고나서 시련을 겪고 악을 물리치는 뉴에이지 제다이들은 그들의 자식들이다.물론 루크는 나이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아가씨를 사귀고 악을 물리치고 다크포스에 유혹되어 고뇌한다. 심지어는 다스베이더 역을 대신 잠깐 맡는듯한 꼬마도 이 사람들 아들네미이니... 스타워즈 앤솔로지를 이어가는데 지대한 역할을 한 청년이라 하겠다. narsil
- 제 아들 이름은 '한솔'입니다. 제가 한솔로에서 따와서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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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캐릭터 엄청 조아합니다. 그래서 해리슨 포드 팬이 되었죠.. 이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