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과본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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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과본질게임은 복잡한 현상 속에서 '단순한 본질'을 찾아내는 게임이다. 다양한 게임이 존재하며 변종도 상당히 존재한다. 현상에만 집착하는 소수를 본질을 아는 다수가 놀려먹을 수 있는 게임으로 스스로 본질을 찾아낼 때 기쁨 혹은 허무감을 느끼게된다. 복잡한 현상에만 집착하면 단순한 본질을 알기 힘들다.

카드게임 [http]엘레우시스의 놀이도 여기에 속하나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개미혁명에 소개된 일이 있습니다.) --서상현

게임의 특성상 글로 표현하기가 매우 힘들고, 본질은 자신의 힘으로 알아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몇개만 소개하겠다.

  • 개구리가 죽었나? 살았나? 게임
    • 개구리 게임 중에 이런 아류가 있습니다. 미팅 따위에서 써먹으면 인기 만점 '-';;; 룰을 설명해줍니다. "개구리가 있으면 있는거고 없으면 그냥 없는 거야." (이때 뉘앙스가 무척 중요합니다. 무슨 말인지는 곧 알게 됩니다.) 룰을 설명한 다음 왼쪽 주먹을 듭니다. 주먹을 쥐면 손등과 손가락이 이어지는 부분이 산과 계곡처럼 오돌도돌 하게 되죠? 거기를 아무 기준없이 오른손 검지로 찍으면서 운을 띄웁니다. "자~ 개구리가 말이지.... 퐁-당-퐁-당 뛰었는데 개구리가 있어. 그런데 퐁-당-퐁-당-퐁 뛰면 개구리가 없어. 그럼 인제 문제를 낼께....."
    • 그리고 나서 왼손등의 오돌도돌한 부분을 아무렇게나 찍으면서 아무렇게나 운을 띄우면 됩니다. 예를 들어, '개구리가..... 퐁-퐁-당-당-퐁 뛰었으면 있게 없게? 퐁-당-당-퐁-퐁 뛰었으면 있게 없게?.........................' 규칙을 아시겠습니까? 운을 띄우기전 '개구리'라는 말이 들어가면 있는 거고 안 들어가면 없는 겁니다. 첨에 룰 설명할 때 말했잖아요. -_-;;;;
    • 어쨌든 말하는 뉘앙스만 잘 조절한다면 여러분이 '개구리가.....'하고 입을 열때 여러분 친구들은 '개구리'라는 단어는 전혀 신경도 안쓴채 인제 여러분의 손등 위를 어떤 패턴으로 뛰어다닐지만 잔뜩 주시하게 될 겁니다. 그런 게임이죠. - -- reedyfox

  • 손가락 숫자 맞히기 게임

  • 가리키는 물건의 색깔 맞히는 게임

  • 탕탕탕 게임

  • 지렁이,고양이,강아지,까마귀 맞히기 게임

  • 마피아 게임
    • 대여섯명이 모여서 사회자 한명을 뽑고 종이에 시민과 도둑을 적당한 숫자로 적어서 한장씩 뽑는다. 사회자만이 각자가 누군지 알고 있다. 도둑의 숫자는 시민보다 적기 때문에 사회자는 다들 눈을 감은 상태에서 도둑끼리만 서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제 한명씩 도둑을 잡아내는 게임이다. 시민은 무고한 시민을 잡지 않도록 해야하며 도둑은 자신이 도둑이 아닌척 해서 시민이 잡혀나가도록 해야한다. 끝까지 남게되는 쪽이 승리하게 된다. 고도의 추리력과 연기력이 요구된다. 경찰이라는 역할을 더해서 게임을 할 수도 있다.

  • 있다없다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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