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지몽 - NoSmok

장자의 '나비가 되어 날아다닌 꿈'. 그 꿈이 하도 생생하여 장자가 나비 꿈을 꾸는지, 나비가 장자 꿈을 꾸는지 알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러한 구조의 문학적인 작품들은 무엇이 있을까?

Khaosmos는 자주 생각한다. 거짓과 진실 중 어느 쪽을 더 신뢰할 것인가. -- Khaosmos

진실이라 함은 (종교인들에 의해) 주관적인 믿음의 영역에 속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최종욱

저는 제 자신이 불가지론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일 수도 있지만), 경험과 이성(이라고 믿고있는 것)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암묵적인 (어쩌면 맹목적인) 믿음(또는 인정)에 가끔 혹은 자주 의구심이 들때가 있습니다. -- Khaosmos

잡설, 옮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