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시대의 방랑자, 낭만주의의 향수, 테크노시대의 락과 재즈, 블루스, 컨트리의 향수
그리고 특제 친저오로스
이건..tv씨리즈이기는 했지만..성인용이다. 극전체에 흐르는 블루스적인 분위기는 아이들에게는 어울리지 않은거 같았다. nonfiction
멋진 애니메이션이죠. TV시리즈도 좋았고 극장용 애니메이션도 좋았습니다.
음악도 너무 좋아서 몇달동안 카우보이 비밥에 나온 노래들만 듣고 살았었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더군요. . Nikka
음악도 너무 좋아서 몇달동안 카우보이 비밥에 나온 노래들만 듣고 살았었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더군요. . Nikka
정말 멋지죠.카우보이비밥. 원래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에반게리온 이였는데 바뀌어버렸어요.
오늘 비밥을 다시 보다가 굉장한 것을 발견했어요. TV판 제 2화. Big Shot 코너에서 아브돌 하킴이 잡혔다는 소식이 나간 후- CM타임에- 매일우유 광고가 나옵니다; 위에는 Maeil 이라고 써있고, 아랫부분에는 '원유부터 다릅니다' 라는 멘트가 있어요- 후훗. 매일우유- 굉장하군요 -_-/ --시니컬토끼
오늘 비밥을 다시 보다가 굉장한 것을 발견했어요. TV판 제 2화. Big Shot 코너에서 아브돌 하킴이 잡혔다는 소식이 나간 후- CM타임에- 매일우유 광고가 나옵니다; 위에는 Maeil 이라고 써있고, 아랫부분에는 '원유부터 다릅니다' 라는 멘트가 있어요- 후훗. 매일우유- 굉장하군요 -_-/ --시니컬토끼
다른 곳에서도 한글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화성에서 거리가 등장하는 씬같은 곳에는 꼭 한글 간판이 있다는.. --Gravi
애니메이션을 그렇게 많이 본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본 애니메이션 중에 최고라고 생각하는 게 바로 카우보이비밥이다. TV판이나 극장판이나 뛰어난 화면 구성과 멋진 시나리오를 보여주고 있다. 극장판에서 보여주는 격투신들과 비행기 추격신들은 정말 웬만한 영화를 뛰어 넘는 아름다운 영상미를 느낄 수 있다. 물론 TV판에서의 화면도 아름다운 화면이 많다.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없다고 해도 극장판은 한번 쯤 볼만 하다. 개인적으로 극장판에 별을 주라고 하면 별 4개를 주겠다. 5개를 주고 싶지만 어느정도 비밥을 알아야지 내용에 더 쉽게 몰입할 수 있다는 단점때문에 아쉽게도 별 4개다. -- Kwon
예전에 뉴타입(한글판, 칙쇼 -_-;)이라는 잡지책을 보는데, "저 만화를 만드는데 감독이 공을 많이 들였다는 것"을 강조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성냥팔이소녀의 재림"처럼..-_-;)
그걸 읽으면서 120% 공감 했었습니다.
비밥을 처음 봤을 당시, 이정도 퀄리티의 TV판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는게 행운으로 여겨질 정도였으니까요.
여담으로 건담이나 아르젠트 소마 같은 것들과 비교했을 때 시대적배경이 前(전)이었을지 後(후)일지 궁금하군요. -- bab2
그걸 읽으면서 120% 공감 했었습니다.
비밥을 처음 봤을 당시, 이정도 퀄리티의 TV판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는게 행운으로 여겨질 정도였으니까요.
여담으로 건담이나 아르젠트 소마 같은 것들과 비교했을 때 시대적배경이 前(전)이었을지 後(후)일지 궁금하군요. -- bab2
제목부터:) 음악이 없는 카우보이 비밥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음악과 영상의 탁월한 조화가 일품이었던 작품. 어디에서는 음악이 영상을 짓누른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칸노 요코 님의 곡들은 작품 속에서 빛을 발합니다. '감독이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비밥의 곡을 계속 만들어 가져오셨다는 일화는 유명하죠. 개인적으로 페이의 과거가 담긴 비디오테이프 chapter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 RealYJH
아이들은 멀리 떨어져서 봐줬으면 합니다. 한 1Km 정도? 가장 불쌍한 먹고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들이라서 그런지, 많이 공감이 가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헤비메탈 퀸입니다. 음악때문에 그런것은 아니구요. 정말로 아니라구요. 정말입니다. --DrFeelgood
극장판에서 나왔던 구슬 (나노머신이 들어있었죠.)을 어떤 보드판 같은 것에서 움직이던데... 그 게임의 이름 아시는 분 계시나요? 얼마전에 교보문고에서 봤었지만 그냥 지나쳐서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홍차중독
두 번 봤습니다. 설정도 재밌고, 음악도 좋고... 대단한 애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언제 날잡아서 한 번 더 봐야... --Astro
이 작가의 최신작으로 사무라이참프루라는 작품이 요즘 뜨고 있는데... 한 번 보시면 비슷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듯. 그러나 참신하기는 하지만 스토리는 진부합니다. --Nairrti